'길치라도' 김용빈 "신호등 하나 건너는 길, 3시간 걸려 도착"
박서연 기자 2025. 10. 16. 11:4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용빈이 완벽한 길치 면모를 자랑했다.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ENA 새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공대한 PD, 송해나, 김원훈,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 등이 참석했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갈팡질팡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맞춤 설계한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MC 김원훈은 길치클럽 3인방 중 가장 길치는 '김용빈'이라고 했다. 김원훈은 "스튜디오 녹화할 때 너무 놀랐다. 이렇게 길을 못 찾을 수 있을까 했다. 용빈 씨는 지도가 아니라 내비게이션을 보고 길을 찾더라. 2~30km을 뛰어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빈은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되는 길을 3시간 걸려 도착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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