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24시] 당항포관광지 시설 개선…공룡 콘텐츠로 경쟁력 강화

박혜지 영남본부 기자 2025. 10. 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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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 시설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환경을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경상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당항포관광지가 공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통해 당항포관광지가 많은 관광객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사랑받는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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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고성군,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시사저널=박혜지 영남본부 기자)

공룡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의 대형 공룡 조형물 모습 ⓒ고성군

고성군은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 시설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환경을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관광객 편의시설 정비와 콘텐츠 보강으로 당항포관광지의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입구에는 대형 작동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설치해 관광지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목을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공룡 조형물은 방문객에게 현장감을 제공하고, 관광지의 첫인상을 새롭게 했다.

또한 수목으로 덮여 있던 산책로 구간에는 13마리의 작동 공룡을 배치해 단조로웠던 공간을 체험형 코스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고 산책로가 주요 관광 동선으로 자리 잡았다.

관광객들은 야간 조명과 작동 공룡 연출에 관심을 보였으며, 관련 게시물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경상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당항포관광지가 공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통해 당항포관광지가 많은 관광객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사랑받는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고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서비스 만족도·체험평가 등을 종합 심사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군은 2022년 최초 인증 이후 △민원창구 구조 개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직원 친절 교육 강화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등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지속 추진해왔다.

이번 재인증으로 고성군은 2028년까지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며, 인증 금색 현판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재인증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혁신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성군 열린민원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군

◇ 고성군,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고성군은 고성패류수하식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고성가리비양식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연합한 '경남 고성군 폐어구 경진대회팀'이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했으며, 항·포구·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자망·통발·로프 등)를 집중 수거해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어업인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7~16일까지 10일간 전국 46개 팀이 참여했으며 경남에서는 12개 팀이 출전했다.

이 중 고성군 연합팀은 총 151.28톤의 폐어구를 수거해 장려상(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 군수는 "폐어구 수거에 협조해 주신 단체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바닷가 정화활동 실천으로 청정한 고성 바다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정화 활동을 통해 수거된 폐어구가 한곳에 모여 있다.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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