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긴 모로코, 첫 U-20 월드컵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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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이겼던 모로코가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모로코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5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
모로코가 U-20 월드컵 결승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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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아르헨과 마지막 승부

한국을 이겼던 모로코가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모로코는 승부차기 끝에 유럽의 강호 프랑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모로코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5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
모로코는 연장전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자 연장 후반전 종료 직전 추가 시간에 골키퍼를 이브라힘 고미스에서 하킴 메스바히로 바꾸며 승부수를 띄웠다. 메스바히는 기대에 부응해 프랑스의 여섯 번째 키커의 슈팅을 막아내며 모로코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모로코는 앞서 16강전에서 한국을 2-1로 눌렀고, 8강전에서는 미국을 3-1로 완파하며 4강에 올랐다.
모로코가 U-20 월드컵 결승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77년 초대 대회부터 출전한 모로코의 최고 성적은 이번 대회 전까지 2005년 4강(4위)이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로는 나이지리아(1989, 2005년)와 가나(1993, 2001,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에 올랐고, 2009년 가나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모로코는 오는 20일 오전 8시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칠레에서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아르헨티나는 콜롬비아를 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의 결승 진출은 통산 여덟 번째이며,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정상 탈환을 꾀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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