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60명 발표…코리안 메이저리거는 '0명'

권혁준 기자 2025. 10.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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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포지션 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MLB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각각 10개 부문 60명의 골드글러브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의 시카고 컵스는 가장 많은 6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장 많은 5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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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최다 6명…컵스 햅, 4년 연속 수상 도전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명단. (MLB SNS 캡처)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메이저리그 포지션 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는 한 명도 포함되지 못했다.

MLB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각각 10개 부문 60명의 골드글러브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포지션은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유틸리티 등으로 나눠지며 포지션별 후보는 3명씩이다.

내셔널리그의 시카고 컵스는 가장 많은 6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이 중 컵스 외야수 이안 햅은 좌익수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명단. (MLB SNS 캡처)

아메리칸리그에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장 많은 5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토론토의 어니 클레멘트는 3루수와 유틸리티 부문 후보로 동시에 오르기도 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 다저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한국 선수는 한 명도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국 선수가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건 2023년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유틸리트 부문에서 수상한 것이 유일하다.

골드글러브 수상자는 팀별 코치진 투표와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에서 개발한 수비 통계 자료(SDI)를 합쳐 결정한다. 올해 수상자는 다음 달 3일 발표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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