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양자대결, 오세훈 43% vs 조국 42%…吳 41% vs 김민석 44%

박상곤 기자 2025. 10. 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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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과 맞붙을 경우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오 시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범여권에서 오 시장의 상대를 김민석 국무총리로 내세웠을 경우엔 전체 응답자의 44.2%가 김 총리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오 시장은 42.3%를, 강 비서실장은 4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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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2025’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디자인, 디자이너, 디자인 라이프(Design, Designer, Design Life)'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전시·콘퍼런스·마켓·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오는 26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2025.10.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내년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과 맞붙을 경우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오 시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여론조사업체인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후보로 오 시장, 범진보 후보로 조 비대위원장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지' 물은 결과 오 시장은 43.2%, 조 비대위원장은 41.7%를 기록했다. 지지할 후보가 없다는 비율은 7.2%였다.

범여권에서 오 시장의 상대를 김민석 국무총리로 내세웠을 경우엔 전체 응답자의 44.2%가 김 총리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오 시장을 선택한 비율은 40.6%였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오 시장은 42.3%를, 강 비서실장은 40.6%를 기록했다.

'범진보 진영에서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전체 응답자의 12.8%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꼽았다. 조 비대위원장은 12.6%, 김 총리 9.8%, 강 비서실장은 4.3%였다.

범보수 진영의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에선 오 시장이 23.2%를 기록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1.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6.1%로 뒤를 이었다.

서울 지역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9.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31.4%, 개혁신당은 3.4%, 조국혁신당은 3.4%였다.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13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합화·출발식에서 성화 봉송 첫 주자들에게 인계할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이번 성화는 부산시청을 출발해 4일간 1200여 명의 주자와 16개 구·군을 달리게 된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3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31일~ 내달 5일까지 각각 개최된다. 2025.10.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시장 가상대결에선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 전 장관은 40.1%, 박 시장은 39.4%를 기록했다.

조 비대위원장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해 박 시장과 맞붙을 경우엔 박 시장 44.6%, 조 비대위원장 35.2%를 기록했다.

범진보 진영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선 전 장관이 28%를 기록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14.1%였다. 박재호 전 민주당 의원 5%, 이재성 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3.8%,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2.9%로 뒤를 이었다.

범보수 진영의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선 박 시장이 20.8%였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1.4%,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8.9%, 서병수 전 국민의힘 의원이 8.8%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 응답률은 5.4%다.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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