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보다 비싼 이적료→ "사우디 왜 안 갔냐면요…" 바르셀로나 96년생 윙어가 밝힌 잔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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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윙어 하피냐가 지난해 바르셀로나에 잔류한 이유를 고백했다.
하피냐는 "처음엔 전화로, 그리고 시즌 전 훈련을 시작하며 대화를 나눴다. 그가 나를 잔류하도록 설득했다. 감독이 그렇게 해줘서 기쁘다"라고 했다.
어떤 말로 하피냐의 마음을 돌렸는지 묻는 질문에는 "플릭 감독이 내게 결정을 내리기 전에 훈련에 오라고 부탁했다. 그는 나와 이야기하고 싶어 했고, 나를 계산에 넣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잔류를 결정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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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 윙어 하피냐가 지난해 바르셀로나에 잔류한 이유를 고백했다. 사우디 프로 리그로 갈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한 사람과의 대화가 잔류에 결정적 역을 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글로부 에스포르치와의 인터뷰에서 하피냐는 사우디의 거액 제안이 정말로 자신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고 인정했다. 하피냐를 품기 위해 알힐랄은 바르셀로나에 1억 7,000만 유로(한화 약 2,816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올해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어'였던 플로리안 비르츠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리버풀로 이적할 때 발생한 이적료 1억 1,600만 파운드(약 2,211억 원)를 훨씬 능가하는 금액이다.
하피냐는 "내 삶뿐만이 아니라 부모님, 아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인생까지 해결해줄 수 있는 돈이었다"라며 당시 고민이 컸음을 전했다. 그는 "분명히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에 대해 고민했다. 떠날 때가 됐다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흔들리는 마음을 붙든 건 바로 바르셀로나를 이끄는 한지 플릭 감독의 설득이었다. 플릭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하피냐는 잔류를 마음먹었다. 하피냐는 "처음엔 전화로, 그리고 시즌 전 훈련을 시작하며 대화를 나눴다. 그가 나를 잔류하도록 설득했다. 감독이 그렇게 해줘서 기쁘다"라고 했다.
어떤 말로 하피냐의 마음을 돌렸는지 묻는 질문에는 "플릭 감독이 내게 결정을 내리기 전에 훈련에 오라고 부탁했다. 그는 나와 이야기하고 싶어 했고, 나를 계산에 넣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잔류를 결정했다"라고 답했다. 감독의 신뢰와 구체적인 미래 계획이 하피냐의 잔류를 이끈 셈이다.
하피냐는 아내와 이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이 공정하게 내가 훈련에서 쏟는 노력을 본다면, 일주일 안에 감독이 나를 원하게 만들 거다. 그리고 감독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하피냐는 2024-2025시즌 57경기를 소화하며 34골 26도움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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