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상권·거리 부활 나선다'…남문 로데오 문화관광 루트 조성
30년 전 대비 시설 노후화, 외곽 상권 경쟁, 유동 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 활력↓
미니버스→어차 활용 등 관광 순환버스 도입…한옥호텔 확대, 숙박·소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
남문 로데오~공방거리~행궁 연결 등 문화예술 특화 거리 조성…야외공연장, 소극장, 조명 설치로 '걷고 싶은 거리' 재탄생
정조대왕 능행차의 세계화 및 유네스코 등재 추진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청년·예술인 일자리 창출, 도시 인지도 상승, 민간 투자 유치 등 기대"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10월 15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박성용: 경기도 내 핫 이슈를 활짝 열어놓고 시민들의 의견, 의회의 해법 들어보는 시간, 의정언박싱입니다. 매주 수요일 이 시간에 경기도 의원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 모실 분은 먼저 김도훈 경기도의원입니다. 어서오세요.
○ 김도훈: 안녕하세요.
● 박성용: 그리고 오늘도 정희우 취재mc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 정희우: 안녕하세요.
● 박성용: 김도훈 의원께서는 오랜만에 또 시선공감을 찾아주셨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인사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도훈: 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전반기 때 경제노동위원회에 있을 때 인사드린 것 같아요. 지금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있고요. 지금 수원 팔달구 토박이로서,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정조대왕의 개혁 정신과 시민이, 일상이 살아 있는 도시입니다. 오늘은 수원 남문 로데오 문화관광 루트 조성, 그리고 정조대왕 능행차의 세계화까지 우리 지역이 어떻게 달라질지 차근차근 말씀드리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보죠. 오늘 주제는 '수원 남문 로데오 거리 일대, 문화관광 루트로 조성'인데요. 희우 씨 먼저 주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희우: 네. 수원역부터 이어지는 로데오 거리, 그리고 화성행궁 일대는 수원 구도심의 대표 상권이자 젊음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유동인구 감소로 인해 상권 침체 문제가 지속돼 왔는데요. 이 때문에 최근 수원시는 거리 정비, 경관 개선, 문화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관광 루트를 목표로 한다는데요.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련 내용 김도훈 의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박성용: 예. 수원역부터 로데오 거리, 공방거리, 행궁으로 이어지는 이 지역 지금 상권은 좀 어떻습니까?
○ 김도훈: 일단 한 30년 전만 해도 수원 로데오, 남문의 로데오 같은 경우는 사실 서울의 웬만한 도시보다 땅값이 더 비싼 아주 어마어마한 도시였습니다. 지나가면 서로 어깨가 부딪힐 정도로 인파가 많은 이제 그런 지역이었는데, 지금은 이제 원도심으로 상당히 빈 상가도 상당히 많고요. 그래서 많이 지금 낙후돼 있는 상태입니다.
● 박성용: 네. 그래서 문화 관광 루트를 구상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 김도훈: 네. 예전에는 이제 수원의 대표 상권이자 청년 문화의 이제 중심 거리였고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 30여 년 그 사이 동안에 외곽의 대형 상권과의 경쟁 그다음에 시설 노후화, 그리고 야간 유입 감소가 겹쳐지면서 이제 거리의 활력이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예전처럼 걷고 싶은 거리에 매력이 약해지다 보니까 사람들이 머무는 시간이 좀 짧아졌고요. 그리고 주차나 보행 동선, 그리고 야간 경관 같은 이런 기본 요소들이 제각각 지금 분절돼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의 핵심을 체류 시간 회복과 동선 재연결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환경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 체험,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종합적인 거리 재생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네. 관련해서 관광 순환버스도 도입 준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건 어떤 내용이고.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 겁니까?
○ 김도훈: 네, 맞습니다. 관광 순환버스 같은 경우는 수원에 지금 어차가 3대가 있습니다. 2대는 내구 연한이 거의 다 돼 새로 준비를 해야 되다 보니까, 이제 미니버스 20인승, 미니버스를 수원시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관광 루트를 만들면서 이재준 시장님하고 좀 상의를 하면서 그 뒷길로 트램이 가기는 좀 힘드니, 버스를 20인승 버스를 어차처럼 꾸며 순환버스 도입을 하는 거에 대한 제안을 드렸고 시장님께서도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지금 수원시하고 긴밀하게 지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박성용: 그래요? 어차 버스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 김도훈: 네, 맞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앞서 체류라는 단어도 제가 계속 언급해 드렸는데, 단순 방문이 아니라 체류형 관광으로의 연계도 계획 중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부연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도훈: 그러니까 이게 체류형 관광이라는 게 수원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왔다가 일단 보고 체류를 하려면 숙식이 기본적으로 돼야 되거든요. 그리고 한옥 호텔 같은 걸 많이 지어야 되는데.
● 박성용: 일단 숙소가 있어야 되잖아요.
○ 김도훈: 그렇죠. 숙소가 부족하고, 지금 있는 이제 한옥 호텔 같은 경우는 좀 가격이 코스트가 좀 올라가다 보니까는 외국인들이 관광객들이 와서 구경을 하고 가까운 데 서울이나 이런 데로 지금 빠져나가는 단계입니다.
● 박성용: 먹는 건 수원에서 하고 잠은 서울을 가신다.
○ 김도훈: 네 맞습니다. 그래서 계속 수원시하고 협의를 한 게, 수원의 한옥 호텔을 많이 지어서 거주할 수 있게끔 머물고, 다음 날 여기 예를 들어서 남문 로데오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 특화거리로 지금 조성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문화예술 특화거리에서 보고,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매산시장 같은 경우는 전통시장 가서 또 보고 자고 이러면 소비할 수 있는 도시, 그래서 체류형을 만들어야지만 수원이 이제 발전할 수 있고 경제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 박성용: 그래요. 앞서 언급해 주신 대로 전반기에는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이셨잖아요. 당시에 행궁동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문화예술 특화 거리 공사가 올해 시작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사업인지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도훈: 일단은 제가 경제노동위원회 있으면서 행궁하고 수원역을 어떻게 연결시킬까 고민했고요. 근데 도로가 아닌 그 뒷길을 어떻게 활성화시킬까 이거를 고민하다 보니까, 첫 번째로 행궁에서 공방거리가 골목형 상점가로다가 등록이 돼야지만 이어질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를 골목형 상점가로 이제 지정을 하는데 일단은 최선을 다해서 지정이 됐고요. 그래서 골목형 상점가가 공모 사업에 참여를 해서 공모로서 그 길을 더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이 된 겁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는 단계가 됐고요. 그럼 이제 여기에서 수원역까지 어떻게 가야 될까 그래서 남문 로데오에 제가 특조금 5억을 이제 교부를 하면서 문화예술 특화 거리, 거기 같은 경우는 야외 공연장 하나에 소극장이 세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문화예술 특화 거리로 젊은 청년들이 버스킹 공연도 하고 평상시에 계속 움직일 수 있게끔, 그리고 여기다 조명을 설치하면, 올 겨울에 조명 공사가 시작되는데 그러면 젊은 친구들이, 새로운 사람들이, 관광객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는 이런 상태가 되고요. 그다음에 부국원까지 끊긴 상태를, 부국원에서 수원세무소까지 거기가 이제 좀 거리가 좀 어두워요. 그래서 여기에 특조금 이제 3억을 교부를 해서 조명을 싹 바꿨습니다. 그래서 같은 조명이 공방거리부터 행궁에서 같이 오는 그 테마가 연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되면 수원세무서부터는 수원역 로데역까지 자연스럽게 연결이 돼서 행궁에서 수원역까지 자연스럽게 가고 수원역에서 다시 행궁까지 올라올 수 있는 그런 길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 박성용: 저는 사실 그 길이 지금도 걷기 참 좋다고 생각되는데, 말씀하신 대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찾으실 것 같네요. 희우씨 관련해서 관계자 이야기 들어보셨죠?
◆ 정희우: 네. 로데오거리 상인에게 예상되는 변화에 대해서 직접 물어봤습니다. 윤세진 남문 로데오거리 상인회장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인터뷰) 윤세진 / 남문 로데오거리 상인회장
"도청이 광교로 이전해서 구도청이 됐고, 남문이 약간 인계동이랑 광교 수원역으로 좀 발전하면서 저희 남문이 많이 구도심으로 전락해서 굉장히 힘든 실정인데요. 그래서 이제 관광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조명을 하늘에 달아가지고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고, 젊은 친구들이 이제 사진 찍으러 올릴 수 있게 조명을 하늘에 다는데요. 그 조명을 올해 12월쯤에 달면 이제 내년에 문화재단이랑 관광과, 문화체육과, 수원시 공무원들이랑 관광 코스에 집어넣어서 관광객들, 시민들이 저희 로데오의 관광 코스로 찾아올 수 있게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정희우: 네. 말씀하신 것들이 이제 모두 추진이 된다면, 지역 경제나 상권을 포함해서 기대되는 효과도 있을 것 같은데요.
○ 김도훈: 네. 첫 번째로 전반기 때 제가 경제노동위원회에 있으면서 소상공인을 위해 앞장선 게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더불어 소상공인들이 자연스럽게 좀 발전할 수 있는, 경제적으로 기대 효과가 크고요. 두 번째는 청년과 예술인들이 일자리 창출이 또 이어집니다. 일자리 창출이 이어지면서 공연이나 전시, 해설, 기획 같은 문화 분야가 일자리에 다양하게 생기게 되고, 지역 안에서는 예술인들이 꾸준하게 활동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팔달구에서 도시 브랜드 가치가 엄청 상승이 됩니다. 그래서 수원 구도심의 낡은 거리가 아니고, 새로운 문화의 명소로 자리를 잡게 되고요. 그렇게 되면 민간 투자자도 늘게 될 겁니다. 최근에 제가 본 거는 예전에 석산 호텔이라는 자리가 항상 비어 있었거든요. 거기에 지금 아모레퍼시픽이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 점점 바뀌는, 그런 시대가 이제 바뀔 거고요. 이렇게 되면 수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고, 저는 이거를 수원 문화 경제 벨트라고 지금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심 속의 문화산업이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선순환 구조가 되고요. 그 모델을 수원에서 꼭 만들고 싶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얼마 전에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이 수원에서 있었는데요. 관련해서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에 있으시다고요?
○ 김도훈: 네, 맞습니다. 제가 작년 행감 때부터 시작을 하게 됐는데요. 정조대왕 능행차라는 게 오래된, 그리고 이 역사를 그리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이 미래 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어떻게 물려줄까 이제 고민을 했고요. 그래서 그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하자는 목표를 그때 세우게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연구 용역비를 만들게 됐고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용역비를 만들면서 그다음에 이번에 정조대왕 능행차가 이제 7박 8일 동안 이뤄졌잖아요. 보통 예년에 평년 보면 한 3일 정도 진행했는데, 예산이 경기도에 한 4억2천 정도 되는 예산을 연구 용역비 1억을 포함해서 한 10억 정도를 예산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원시에서도 시장님께 말씀드렸고, 시장님께서 또 한 10억 정도 같이 매칭을 해서 이번에 7박 8일에 이제 긴 행사가 진행이 됐고요. 이걸로 인해 수원, 화성, 그다음에 서울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이 돼 갖고 이제 관광공사에서 이번 같은 경우 순환버스를 돌렸습니다. 그래서 순환버스 다니면서 수원에서 화성의 융건릉까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그래서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더 많은 걸 볼 수 있는 이런 좋은 계기가 됐고요. 이 모든 게 이 무형 유산이 결국은 복합 유산, 그리고 결국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물려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유산이라고 봅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희우씨 전문가 이야기 들어보셨다고요.
◆ 정희우: 네. 정조대왕 능행차가 유네스코에 등재된다면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물어봤습니다. 김세영 수원화성박물관 학예 연구사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인터뷰) 김세영 / 수원화성박물관 학예연구사
"정조대왕 능행차가 유네스코에 등재된다고 하는 것은 꼼꼼하고 철저하게 기록된 의궤를 포함한 문헌과 궁중 기록화 등의 역사적 기록물에 기반한 능행차를 지역민들이 참여해서 6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이 역사성과 지속성이 주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재현하는 행사를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서, 효심과 애민이라는 정신적인 가치를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경험하는 의미에서 여느 축제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 더 나가서 이 정조대왕 능행차와 관련된 문화유산 지구로 융건릉과 용주사, 독산성 포함한 세계문화유산 등재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정희우: 네. 관련해서 경기도 세계유산의 보존 관리 및 활용 지원 조례도 개정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내용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 김도훈: 제가 대표 발의한 조례인데요. 4월 15일 날 통과가 됐고요. 기존에는 세계문화유산을 지금 남한산성도 있고 지금 수원 화성도 있잖아요. 근데 보존하고 관리하고 유지하는 데 사용을 했습니다. 예산을. 그런데 제가 조례를 일부 개정을 함으로써 이제 이거를 활용한 공연이나 아니면 콘텐츠 개발, 그리고 평상시에 이제 행사 같은 걸 해서 자연스럽게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이런 게 가장 골자고요. 그리고 이 디지털 콘텐츠나 이제 교육 프로그램이 점점 발전이 되면 결국은 도민이 거기에 대한 혜택을 보게 되는 거고요. 또 더 쉽게 접근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활성화가 될 수밖에 없는, 이제 그런 시스템이 됐고요. 그래서 이제 보존에서 활용으로 그다음에 관리에서 시민 참여로 방향을 넓혀 유산이 과거의 현재가 아니라 현재 살아있는 문화 자산으로 키워내는 기반이 되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얼마 전에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경기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업무 협약도 체결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능행차 관련 콘텐츠 제작도 더욱 활발해질 것 같은데요.
○ 김도훈: 네. 맞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을 통해서 지원이 됐고요. 금액은 약 1억7천만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조대왕의 을묘년 수원 행차를 현대적인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경기도콘텐츠진흥원하고 수원시박물관사업소, 그리고 콘텐츠 전문 기업이 이제 함께 맺은 협약이고요. 그때 황대호 위원장과 함께 제가 참석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해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응원을 좀 해줬고요. 이번 콘텐츠는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이 됩니다. 그리고 수원화성박물관 전시 공간에 설치가 돼서 지난 수원 화성 문화재 기간 중에 첫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도는 정조대왕 능행차의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중요한 계기가 될 거고요. 그리고 혹시 12k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이 영상 화질이 4k, 8k 하잖아요.
● 박성용: 8k까지 들어봤는데 12k도 있습니까.
○ 김도훈: 12k로 나옵니다.
● 박성용: 그래요.
○ 김도훈: 12k로 나오고, 거기에서 더 콘텐츠를 더 개발해서 시민들께 관광객 들한테 더 해줄 수 있게끔 해서 제가 이제 특조금을 이번에 4억을 또 따로 화성에 교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볼거리와 콘텐츠 그리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 박성용: 그리고 정조대왕 동상 이전도 계획하신다고 들었어요. 이거 어디로, 어떻게 옮기게 되는 겁니까?
○ 김도훈: 지금 행궁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요. 광장이 있고요. 그 다음에 행궁이 있고, 그 뒤에 팔달산 안쪽에 정조대왕 동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때 세워진 게 한 거의 한 14억 정도 비용이 들어갖고 세워졌는데 사실 안 보여요. 그리고 수원에 사는 사람들도 잘 몰라요. 그러면 관광객들도 더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추진하고 싶은 거는 행궁을 바라봤을 때 왼쪽, 정면을 바라봤을 때 왼쪽에 정조대왕 동상을 이전을 하는 것보다 사실 신규로 설치하는 게 훨씬 더 복잡하지 않고 더.
● 박성용: 절차적인 면에서.
○ 김도훈: 네. 그래서 문화재다 보니까 이제 문화재청의 어느 정도 승낙이 어느 정도 협의가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거는 한 20억 정도의 규모. 그래서 이제 수원시와 경기도에 이 특조금하고 같이 합쳐갖고 한 20억 정도로 동상을 세워놓게 되면은 그게 랜드마크가 돼갖고 사람들이 더 많이 와서 사진도 찍고, 그다음에 또 열기구도 있잖아요. 열기구 같은 거 했을 때도 잘 보일 수 있고 그러면은 정조대왕이 효의 도시, 정조 대왕을 더 널리 알릴 수 있고 관광객들이 조금 더 이 랜드마크가 돼서 모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수원시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 박성용: 오는 27일에 능행차 유네스코 지정 관련해서 토론회도 준비 중이시라고요.
○ 김도훈: 네 맞습니다. 10월 27일날 이제 팔달구청 대 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이제 진행을 하게 되고요. 그때 제가 좌장으로 이제 주재하는 게 정조대왕 능행차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등재 전략 정책 토론회입니다. 그래서 이번 토론회는 정조대왕 능행차의 무형유산적 가치와 국제적 위상을 새롭게 조명하고,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특히 경기도를 비롯해 수원시, 화성시, 서울시가 함께 참여해서 그동안 지역별로 따로 진행되던 능행차를 하나의 공동 전승 유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문화유산 전문가, 학계, 행정 실무자 등이 다양한 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조대왕 능행차가 단순한 지역의 행사를 넘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자리 잡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민 여러분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유산으로 키워보겠습니다.
● 박성용: 예. 상임위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신데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볼까요?
○ 김도훈: 네. 앞으로 문화와 관광이 이제 결합된 지역의 성장 모델을 만드는데 좀 집중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수원에서 시작한 문화 관광 루트 조성 사업이 생활 속에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정책을 확대하는 게 계획이고요. 특히 전통 문화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조대왕 능행차 같은 전통 유산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교육, 관광, 콘텐츠 산업으로 연결하는 정책들은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고요. 또한 도민 여러분들이 내가 사는 곳이 곧 문화의 현장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소규모 공연하고 거리 축제, 지역 공방 체험 같은 도민이 체험할 수 있는 생활형 문화 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올해 12월 달에 조례를 하나 제정을 합니다. 그래서 이 정조대왕 능행차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금 어느 정도 다 만들어 놨고요. 재정이 통과가 된다고 하면 내년부터는 정교 대행 능의 협차가 더 많은 행사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성용: 그래요. 알겠습니다. 끝으로 도민,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실까요?
○ 김도훈: 네. 오늘 이렇게 도민 여러분께 소원의 변화와 앞으로의 계획을 직접 말씀드릴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개혁 정신처럼 우리의 전통 속에 담긴 가치들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 살려내고, 그 에너지가 지역 경제와 시민의 자부심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앞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는 시선공감 청취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정희우: 감사합니다.
○ 김도훈: 감사합니다.
● 박성용: 네. 지금까지 김도훈 경기도의원 그리고 정희우 취재mc와 함께했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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