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송강호 이어 모완일 PD도 '내부자들' 하차
김진석 기자 2025. 10. 16. 09:42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송강호에 이어 모완일 PD도 드라마 '내부자들'에서 하차했다.
16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모완일 PD는 드라마 '내부자들' 연출을 맡기로 했으나 최근 하차를 결정, 새로운 PD를 찾고 있다.
'내부자들'은 1980~1990년대를 관통하는 사건들과 인물들을 촘촘히 엮어내는 시리즈물이다. 이성민·수애·이무생·신승호·김지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송강호는 영화 '내부자들' 백윤식이 연기한 이강희를 맡으려고 했으나 최종 하차했다. 그러면서 재정비 시간을 갖게 됐고 다음달 첫 촬영을 시작한다.
앞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당초 '내부자들'은 시즌 1과 2로 나뉘었으나 12부작으로 한 번에 가려고 정리 중이다. 12부작이되면서 촬영 일정이 길어지게 됐고 차기작 스케줄 때문에 송강호는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화 '도둑들' '암살' '모가디슈' 이기철 작가가 대본을 쓰며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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