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8기 영철, 첫눈에 반한 순자 보디 프로필 어떻길래?… "너무 예뻐, 나는 동물"

김현희 기자 2025. 10. 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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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 순자에게 설렘을 느꼈다.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28기 순자가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영철은 방에 돌아가 광수에게 "순자에게 심쿵 포인트가 아까 그 보디 프로필 사진이었다. 나는 거의 동물이다. 그런 거 판단하는 건 동물"이라며 순자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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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철이 순자에게 설렘을 느꼈다.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28기 순자가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순자의 옆에 있던 광수는 "보면 안 될 것 같다. 반할 것 같다"라면서도 순자의 보디 프로필 사진에 한껏 기대하는 눈치를 보였고, 경수는 사진을 보고 "번호 좀 알려 달라"고 했다. 영식은 "다른 사람 같다"고 감탄했다.

ⓒSBS Plus, ENA

이후 영철은 방에 돌아가 광수에게 "순자에게 심쿵 포인트가 아까 그 보디 프로필 사진이었다. 나는 거의 동물이다. 그런 거 판단하는 건 동물"이라며 순자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들은 광수는 "그렇게 따지면 거기 있던 남자 5명이 다 봤다"라고 하자 영철은 "나만 돌아이"라고 했다. 이를 본 MC 송해나는 "솔직한 거다"라며 영철을 응원했다.

이어 영철은 "전혀 다른 사람이니까. 사진이 너무 예뻤다. 진짜 예뻤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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