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하객 900명 결혼식' 조세호에 "몇 명 남을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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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이 하객이 90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결혼식에 직격탄을 날렸다.
조세호는 이날 방송에서 "사람이 서로 아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그러자 "그래서 그렇게 사람을 많이 만나나?"라며 조세호의 정곡을 찔렀다.
평소 인맥이 넓은 것으로 알려진 조세호 결혼식 이후 '조세호 줄세우기'라는 말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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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 퀴즈'. (사진 = tvN 캡처)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091850183mbtq.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이 하객이 90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결혼식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경실은 15일 방영된 tvN 토크 예능물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와 친분을 드러내며 이 같은 입담을 뽐냈다.
조세호는 이날 방송에서 "사람이 서로 아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그러자 "그래서 그렇게 사람을 많이 만나나?"라며 조세호의 정곡을 찔렀다.
그녀는 이어 "그렇게 사람 많은 결혼식 살다 살다 처음 봤다. 살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혼 단체사진을 개그맨 파트, 가수 파트, 탤런트 파트, 기업인 파트, 제작진 파트 등 다섯 파트로 나눠서 찍은 것을 보고 놀라웠다고 했다.
특히 "과연 나중에 몇 명이나 남을지 보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인맥이 넓은 것으로 알려진 조세호 결혼식 이후 '조세호 줄세우기'라는 말이 등장했다. 축의금 전달을 위해 줄이 예식장 밖까지 이어졌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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