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백현·현지, X 커플이었다…눈물 이유는

최희재 2025. 10.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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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민경·유식에 이어 두 번째 X 커플이 공개된다.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5화에서는 세븐틴 에스쿱스와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두 번째 X 커플의 정체가 공개됐다.

먼저 이날 두 번째 X 커플의 연애 서사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환승연애4'는 오는 22일 오후 8시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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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
세븐틴 에스쿱스·민규 게스트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환승연애4’ 민경·유식에 이어 두 번째 X 커플이 공개된다.

(사진=티빙)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5화에서는 세븐틴 에스쿱스와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두 번째 X 커플의 정체가 공개됐다. 특히 뉴페이스의 등장으로 환승 하우스에 묘한 공기까지 감돌며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날 두 번째 X 커플의 연애 서사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현과 현지는 연상연하 커플로 20대의 가장 뜨거웠던 시간을 함께 보냈다. 두 사람은 과거와 달리 한층 더 성숙하고 여유로워졌지만, 환승 하우스에서 서로를 마주하자마자 격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또한 새로운 입주자 현지를 둘러싼 미묘한 분위기까지 포착돼 흥미를 돋웠다. 누군가는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낯선 공간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왔고, 또 누군가는 모두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비밀리에 요리를 준비하는 등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백현은 겉으로는 담담해 보였지만, 새벽에는 남몰래 ‘X 소개서’를 다시 꺼내 읽으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새로운 사람과의 재회를 100% 응원은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백현은 전 연인 현지를 위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기로 다짐했다. 이를 지켜본 이용진은 그의 진심을 알아차린 듯 “이제 1일 차”라고 조심스럽게 감정의 시작을 가늠했다.

이전과 확 달라진 기류 속에서 오히려 더 명확하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지금 순간에 집중하는 입주자도 생겨났다. 처음부터 X에 대한 미련보다 새로운 인연과의 재회를 꿈꿨던 누군가는 호감을 느낀 이성에게 적극적인 직진 플러팅을 이어가면서도 다른 입주자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반면 어디선가 계속해서 들려오는 X의 이야기로 마음이 복잡했던 한 입주자는 비밀 데이트 소식까지 접한 뒤 X에게 비밀 대화를 신청해 긴장감을 높였다. 상대방이 마냥 즐겁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며 서운함을 느끼는 사람과, 그런 상대를 일부러 흔들고 싶지 않아 갈등하는 사람 사이의 감정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환승연애4’는 오는 22일 오후 8시에 공개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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