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치료 마쳤다…조혜련 “언니가 좋아졌다고”
유지혜 기자 2025. 10. 16. 09:13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방송인 박미선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방송인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들은 절친한 동료인 박미선의 상태를 직접 전했다. 박미선은 올해 초 유방암 초기를 진단 받은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은 “지금 미선 언니가 방송을 쉬고 있다. 라디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미선 언니 이야기를 하게 됐다. 의도와 달리 기사가 엄청나게 나왔다”며 “어느 날 미선 언니한테 전화가 왔다. 무서웠지만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어디야, 혼자 있어?'라고 물어보더니 '나 완전 치료 끝났고 그동안 날 위해 기도해 줘서 고마워'라고 인사했다"며 "언니가 좋아졌단 얘기를 가장 먼저 나한테 해준 게 너무 고마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활동을 멈췄던 경험을 떠올리며 "제가 방송을 쉬고 있을 때 이 마음으로 경실 언니가 내 얘기를 한 거구나 이해하게 됐다. 우린 혼자가 아니라 가족이다 싶다"며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앞서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에 들어갔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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