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대체 ‘가루쌀·논콩’ 소비 부진…대책 세워야”

서승신 2025. 10. 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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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벼 대체작물인 가루쌀과 논콩이 극심한 소비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된 가루쌀 2만 7백 톤 가운데 87퍼센트인 만 8천 톤이 창고에 쌓여 달마다 1억 원 넘는 보관비가 지출되고 있습니다.

논콩을 포함한 국산콩도 현재 보관 물량만 8만여 톤으로 달마다 보관비로 4억 원을 쓰고 있습니다.

어 의원은 "정부를 믿고 투자한 농민들의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소비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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