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전 ‘격한 세리머니’에 퇴장까지 당했던 마레스카 첼시 감독, 1경기 출장정지에 1500만원 벌금까지

첼시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45)이 극적 승리를 거둔 리버풀전에서의 과도한 세리머니로 출장정지 당하고 제재금도 물게 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5일 “리버풀과 경기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로 마레스카 감독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8000 파운드(약 1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알렸다. FA는 “마레스카 감독이 혐의를 인정하고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18일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는 윌리 카바예로 수석코치가 첼시를 이끌 예정이다.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5일 첼시가 리버풀에 짜릿한 2-1 승리를 거둔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두 차례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경기 초반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던 마레스카 감독은 1-1로 맞선 가운데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50분 이스테방 윌리앙이 결승골을 터뜨리자 테크니컬 에어리어를 벗어나 터치라인을 따라 선수들이 몰려 있던 곳으로 달려가 함께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러자 주심은 마레스카 감독에게 두 번째 옐로카드를 꺼내 보이고 퇴장시켰다. 마레스카 감독은 당시 경기 후 언론 인터뷰에서 “본능적인 반응이었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퇴장이었다”며 자기 행동에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마레스카 감독에게는 2024년 6월 첼시 지휘봉을 잡은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출전 금지다. 그는 올해 4월 풀럼과의 경기(첼시 2-1 승)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페드루 네투의 결승골에 격한 세리머니를 하다 시즌 3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다음 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상우♥손태영 子, 아빠 전성기 비주얼 화제 “강남서 女가 적극 대시”
- “소주 4잔 마셨다”던 이재룡, 사고 전 복수 술자리 의혹
- ‘자연 임신’ 배기성,♥이은비와 “8일 연속 관계 후 오른쪽 귀 안 들려”
- ‘음주운전’ MC딩동, 생방 중 여성 BJ 폭행 뒤 오열 “트라우마 건드려”
- 35세 소유, ‘난자 냉동’ 포기…“이런 세상에 아이 낳기 싫어”
-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 유서 남긴 채 사망
- 파격 금발 임영웅 “1등 됐어요!” 감격 SNS
- 나나, 강도 피해 전말 모두 밝혔다…“흉기 보고 본능적 방어, 하늘이 도와” (짠한형)
- 59세 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첫 생일…“다시 초 불 수 있어 감사”
- 하정우 “♥차정원과 열애 행복하다” (강호동네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