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출신' 걸그룹 멤버, 男돌과 '양다리설'→활동 중단 [룩@글로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유명 걸그룹' 미아이(ME:I)'의 멤버 시즈쿠가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시즈쿠는 일본 인기 남성 그룹 '제이오원(JO1)'의 멤버 오오히라 쇼세이와 양다리설이 불거진 바 있다.
시즈쿠가 속한 걸그룹 미아이는 한국의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일본판인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즈'를 통해 선발된 11인조 걸그룹으로 2024년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 유명 걸그룹' 미아이(ME:I)'의 멤버 시즈쿠가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다.
15일(현지 시각) 시즈쿠의 소속사 'LAPONE GIRLS'는 시즈쿠가 회사 규정을 위반해 당분간 활동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시즈쿠가 당사 규정을 위반한 사례를 발견했다"며 "이는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심각한 행동"임을 강조했다. 이어 "당사자가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반성하고 재고하도록 격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깊이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앞서 시즈쿠는 일본 인기 남성 그룹 '제이오원(JO1)'의 멤버 오오히라 쇼세이와 양다리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일본 현지 매체 '주간문춘'의 보도에 따르면, 오오히라 쇼세이는 일반인 여자 친구를 둔 상태에서 시즈쿠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
보도 이후 오오히라 쇼세이 역시 활동 중단을 발표하며 해당 의혹을 사실상 인정했다.
시즈쿠가 속한 걸그룹 미아이는 한국의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일본판인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즈'를 통해 선발된 11인조 걸그룹으로 2024년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오오히라의 그룹 JO1 역시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결성됐으며, 현재 일본 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그룹이다. 특히 3년 연속으로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등 '국민 아이돌'로 불린다.
올해는 세계 6개 도시 첫 월드 투어와 도쿄돔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오오히라의 스캔들이 그룹 활동의 제동을 걸게 되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오오하라 쇼세이, 시즈쿠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 6회 만에 충격 엔딩… 전국 시청률 8.5% '1위' 씹어먹은 韓 드라마
- 9일 연속 1위→평점 9점…OST까지 초대박 난 이 영화, 음원 싹쓸이 중
- 해외 반응 폭발→'부국제'까지 사로잡았다…개봉 전부터 기대감 상승 중인 '공포 영화'
- 마의 시청률 5% 넘었다…2025년 ENA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한 韓 드라마
- '500억' 대작→구독자 이탈…톱 배우들도 힘 못 쓴 이 드라마, 결국 '4위' 추락
- '韓 최초·아시아 최초' 女배우가 선택한 이 영화, 파격 작품성 인정
- 첫방부터 터졌다…'미친 연기'로 최고 시청률 8.7%+동시간대 1위 오른 드라마
- '시청률 10.1%' 유종의 미 거뒀는데…'엔딩' 불만 터졌다는 韓 드라마
- 호불호 있다더니…한국 '최초 기록'→입소문 타며 상승세 중인 韓드라마
- 日 현지서 초대박친 드라마, 韓 버전 공개…240개국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