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자식농사 성공적, 중3 딸 예쁜 얼굴에 “고려대 가고파” 학업 욕심(과몰입클럽)

서유나 2025. 10. 1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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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성호가 잘 풀리고 있는 자식농사를 자랑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6회에서는 입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코미디언 정성호의 딸 입시 멘토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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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캡처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가 잘 풀리고 있는 자식농사를 자랑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6회에서는 입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코미디언 정성호의 딸 입시 멘토로 나섰다.

이날 입시 멘토가 되어달라며 미미미누를 집에 모신 정성호는 "저희 딸이 중3이다. 진학 고민을 하는데 최고의 전문가라고 생각해서 부탁드렸다. 아이들의 반발을 예상했는데 '어 나 할래'라고 하더라. '이게 뭐지?'싶더라. 처음 봤다. 전 아이하고 대화가 항상 '수아야', '나가' 정도다. 터치를 못하게 한다"고 토로했다.

미미미누는 정성호의 딸이 사춘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정성호가 아빠로서 원하는 딸의 진로를 물었고, 정성호는 "서울에서 살았으니까 서울에 있는 대화를 갔으면 한다. 학교에 대한 선입견은 없다. 학과도 제 인생이 아니니까 (자유롭게 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후 수아가 풀메이크업을 한 채로 쭈뼛거리며 등장했다. 수아는가 미미미누에게 선망의 눈빛을 보내는 모습에 정성호는 "소개팅이 아니라 선생님이라고. 왜 이렇게 수줍어하냐"며 단속했지만 수아는 정성호 쪽은 아예 쳐다도 안 보고 미미미누를 향해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아는 그뒤 진행된 개인 인터뷰에서 미미미누가 아빠보다 유명하냐는 질문에 "저희 또래에선 압승"이라고 답했다. 수아는 제작진이 "혹시 탁재훈 씨는 아냐"고 묻자 "들어본 거 같다. 얼굴 보면 안다"고 답변해 탁재훈에게 인지도 굴욕을 안겼다. 수아는 "유느님(유재석)처럼 미미미누니까 '미누님"이라며 미미미누의 인기가 10대 사이에선 유재석 수준임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미미누는 바로 수아의 공부를 진단했다. 수아는 수학, 과학, 국어, 영어 학원을 다니고 수학 과외 중이었으며 자습은 거의 스터디카페에서 하고 있었다. 수아의 공부방을 살펴본 미미미누는 공부 진도 등을 순식간에 스캔하고 성적을 확인했다. 수아는 내신 성적이 거의 A, B라며 "1대2"의 비율이라고 밝혔다. 수아는 정성호에게도 안 보여준 성적표를 흔쾌히 미미미누에겐 공개했다.

아빠를 닮아 기타도 잘 치고 연기에도 관심 있는 예체능 유전자의 수아의 고민은 예고에 진학할지, 일반고에 진학할지였다. 미미미누는 이를 두고 "지금 네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연예계에 관심 많은 걸 말하면 싫어하실까봐 네가 숨길 수도 있다"면서 음악을 취미로 해도 괜찮을 거 같은지 물었고, 수아는 스스로 "공부 머리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예체능 쪽 생각이 더욱 커진 사실을 고백했다. 미미미누는 이에 학업 가능성을 버리고 예체능 쪽으로 가는 걸 비추천했다.

그런가 하면 수아가 다니고 싶은 대학교도 공개됐다. 바로 고려대였다. 5수를 해서 고려대에 입학한 미미미누는 "고려대 가려면 다 1등급 받으면 된다. 꿈을 크게 갖는 게 좋다"며 응원을 보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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