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우승 위한 마지막 퍼즐…이탈리아 명문, '김민재 영입 기회 온다'

김종국 기자 2025. 10. 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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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레그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의 김민재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15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고 유벤투스와 AC밀란이 김민재를 지켜보고 있다. 문제는 김민재의 연봉 900만유로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이탈리아로 복귀해 다시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수의 이탈리아 현지 매체가 김민재의 세리에A 복귀 가능성을 주목한 가운데 이탈리아 밀란뉴스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대만큼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김민재는 다른 곳을 살펴보고 있다. 김민재의 미래는 여전히 이탈리아에 있을지도 모른다. AC밀란 수비진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민재는 여름 이적시장 기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부터 매우 수익성 좋은 제안을 받았지만 유럽 최상위 리그에 남기를 원했고 모두 거절했다. AC밀란을 포함해 다양한 클럽들의 김민재 영입설이 있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지 않은 김민재의 올 시즌 출전 시간은 매우 적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고 김민재는 자신이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 김민재의 이적에는 장애물이 있다.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다. 900만유로는 이탈리아 클럽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김민재가 세리에A 복귀를 원한다면 연봉을 낮춰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탈리아 매체 노이밀란은 'AC밀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부족했던 수비진 강화를 목표로 1월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세리에A에서 익숙한 이름인 김민재가 다시 등장했다.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김민재는 독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흥미로운 보강이 될 수 있다. 김민재는 독일에서 이탈리아에서 보여준 것 같은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AC밀란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AC밀란은 김민재 영입을 위한 높은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지만 임대 영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공격진과 미드필더진을 강화한 AC밀란의 다음 단계는 수비 보강이다. 향후 몇 주는 김민재 영입 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레그리 감독이 이끄는 AC밀란은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8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세리에A에선 4승1무1패(승점 13점)의 성적으로 나폴리, AS로마(이상 승점 15점)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AC밀란은 세리에A에서 통산 19차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가장 최근 우승은 지난 2021-22시즌이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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