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APEC서 ‘최고의 패’ 꺼낸다…세계 정상 의전 담당할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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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차그룹, 한화그룹 등 재계가 나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내 60여 개 기업이 정부 공식 협력 기관으로서 K테크,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은 자발적으로 협력 기관에 지원한 기업들 가운데 신뢰성, 적합성 등 기준에 따른 심사 절차를 거쳐 60여 개 기업을 공식 협찬 및 홍보 협력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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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최초공개
K뷰티·K푸드 기업들도 대거 협찬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은 자발적으로 협력 기관에 지원한 기업들 가운데 신뢰성, 적합성 등 기준에 따른 심사 절차를 거쳐 60여 개 기업을 공식 협찬 및 홍보 협력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재계는 APEC 행사 진행에 필수적인 부분들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이 APEC 정상회의 기간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행사 때 각국 정상과 배우자,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해 △제네시스 G90 113대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APEC 행사장에 설치되는 스탠드 TV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면서 동시에 APEC 흥행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한화그룹은 APEC의 밤을 밝힌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31일, 갈라 만찬에서 불꽃 쇼와 드론 쇼를 선보인다. 5만발의 불꽃과 2000여 대의 드론이 동원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LG그룹, SK그룹, 우리금융그룹, 대한항공, CJ CGV 등은 홍보 지원에 나섰다. LG와 우리금융이 국내외 대형 옥외 전광판에 APEC을 홍보하고 있고, SK 등은 매체 광고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공항 라운지에 APEC을 홍보하고 있으며 CGV는 국내외 극장 스크린에 APEC 광고를 띄우고 있다.
K뷰티 부문에서는 CJ올리브영, LG생활건강, APR 등 6개 기업이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을 행사장에 비치한다.
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29개 K푸드 업체 가운데 농심과 파리바게뜨는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라면, 베이커리 제품을 제공한다. 교촌F&B는 한국 치킨을 세계에 알린다. 황남빵, 경주축산농협유통사업본부(한우 육포) 등 지역 업체들도 식품을 협찬한다.
준비기획단은 “최근 우리나라의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K뷰티, K푸드 등 관련 기업의 참여를 통해 해외 정부·미디어 대표단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새로운 한류 확산의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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