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12년 만의 '라디오스타'…애교 한풀이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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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이 '라디오스타'에 12년 만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흥행 루팡'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강지영은 "'라디오스타'는 아이돌들이 두려워하는 예능 중 하나였다"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제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해주셔서 제가 '그런 거 못 해요'하고 울었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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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카라 강지영이 '라디오스타'에 12년 만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흥행 루팡'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방문한 강지영. 강지영은 "그때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라고 운을 떼며 애교 요구에 눈물을 보였던 일화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강지영은 "'라디오스타'는 아이돌들이 두려워하는 예능 중 하나였다"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제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해주셔서 제가 '그런 거 못 해요'하고 울었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강지영은 "카라의 과도기이기도 했고, 저희가 계약 문제로 모두가 예민하기도 했다"라며 "솔직히 말하면 제가 그때 머리가 컸던 것 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강지영은 "애교에 한이 맺혀서 애교에 대해 공부를 했다"라고 선언하며 애교 정면 돌파에 나섰다. 강지영은 "애교란 감정의 리듬을 예쁘게 꺾는 기술이라고 하더라, 마냥 귀여워 보이는 게 아니라,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은 표현이라는 것"이라며 애교를 다시 배우고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데뷔 11년 차가 된 강지영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배우,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한국 활동 비중이 크지만, 현재 일본에 집도 있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일본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또, 일본에서 강지영의 이름을 걸고 사케까지 출시한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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