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주교, '17명과 동시 교제' 스캔들 폭로
김윤혁 인턴 기자 2025. 10. 16. 05:01
![[서울=뉴시스] 페루의 한 가톨릭 주교가 여성 17명과 동시에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사진=@news_vaticano 엑스 캡처) 2025.10.1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050128136rrpl.jpg)
[서울=뉴시스]김윤혁 인턴 기자 = 페루의 한 가톨릭 주교가 여성 17명과 동시에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엘 콜롬비아노, 엘 유니벌소 등 외신에 따르면 교황 레오 14세는 최근 페루 푸노 지역 줄리 교구의 치로 키스페 로페스(51) 주교의 사임을 수용했다.
로페스 주교의 사임 배경에는 그가 수녀, 사업가, 변호사 등 17명의 여성과 동시에 연인 관계를 맺어왔다는 사생활 의혹이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그의 가사도우미의 폭로로 드러났다.
해당 가사도우미는 주교의 침실에서 여성의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시트에 남은 얼룩을 지우면서 의심을 품게 됐다고 증언했다.
이후 가사도우미는 주교의 휴대전화에서 부적절한 사진, 영상, 개인 메시지 등을 발견한 뒤 가톨릭 교단에 정식 고발했고, 바티칸은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
그는 모든 의혹을 부인했지만 바티칸은 최근 그의 사임을 공식적으로 수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y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재혼 발표 서인영 "남자친구 처음 만난 날 키스했다"
- 고소영, 16년 만에 아들·딸 공개…"엄마 유튜브 찍어?"
- 14년 열애 끝 결별…정경호, 수영 언급 발언 재조명
- 14년 사랑 끝낸 최수영, 일본서 전한 근황…환한 표정 눈길
- 고현정 복부 수술 후유증 고백…"살 빠진 게 아니라 못 먹는 것"
- '싱어게인 4' 가수 김윤설, 28세로 사망
- 곽튜브, 생후 76일 아들 '태산이' 공개
- "그냥 확 줄였다"…가수 백지영, 3㎏ 감량 이끈 식단 관리법 눈길
- 정애리 "난소암 투병 머리 빠져…화장실서 다 밀었다"
- "차 안에서 인사했다가 시어머니에게 혼났어요" 며느리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