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카리스마 이정재, 얼굴만 봐도 웃겨‥이젠 태 멋있는 것도 웃겨”(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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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이정재의 반전 매력을 언급했다.
박나래가 "이정재 씨 로코 오랜만 아닌가"라고 묻자, 임지연은 "너무 재밌다. 저는 이제 정재 선배님 그냥 보기만 해도 웃기다. 스쳐만 봐도 웃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정재 배우님은 뭔가 카리스마 있고"라고 의아해했고, 임지연은 "여전히 카리스마 엄청 있으시고 뭔가 태가 멋있지 않나. 근데 이제 태가 멋있는 것도 웃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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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지연이 이정재의 반전 매력을 언급했다.
10월 15일 ‘나래식’ 채널에는 ‘이렇게 예쁘면 불법 아니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임지연은 11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이정재와 호흡을 맞춘다. 이정재는 멜로 장인을 꿈꾸는 형사 전문 국민 배우 임현준으로 변신하고, 임지연은 거대 비리 사건에 휘말려 자리를 잃어버린 기자 위정신을 연기한다.
임지연은 “저는 유명한 사회부 기자였다가 의도치않게 연예부 기자가 된다. 그 연예부 기자와 톱스타가 만나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드라마다. 가벼운 드라마다”라고 작품과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박나래가 “이정재 씨 로코 오랜만 아닌가”라고 묻자, 임지연은 “너무 재밌다. 저는 이제 정재 선배님 그냥 보기만 해도 웃기다. 스쳐만 봐도 웃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정재 배우님은 뭔가 카리스마 있고”라고 의아해했고, 임지연은 “여전히 카리스마 엄청 있으시고 뭔가 태가 멋있지 않나. 근데 이제 태가 멋있는 것도 웃기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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