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전유성·김해숙·지드래곤 등 문화훈장 받는다

백수진 기자 2025. 10. 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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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故 전유성, 배한성, 김해숙, 지드래곤

배우 김해숙·이병헌·정동환, 희극인 고(故) 전유성, 성우 배한성,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열리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들을 포함해 총 31명(팀)이 훈장과 표창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흥행 영화들에 출연해 온 ‘국민 엄마’ 배우 김해숙은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보관문화훈장은 할리우드 영화·드라마에 출연하며 K컬처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배우 이병헌, 고전 문학과 철학에 대한 꾸준한 탐구를 통해 대중문화 산업의 큰 기둥 역할을 해온 배우 정동환이 받는다. 옥관문화훈장은 후배 개그맨 발굴 등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에 힘써 온 코미디언 고(故) 전유성과 ‘천의 목소리’로 불려 온 국민 성우 배한성, 한류를 주도하며 한국 대중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 가수 지드래곤을 수훈한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배우 김미경·이민호·이정은, 가수 동방신기·로제·세븐틴, 성우 김은영이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김지원·김태리·박보영·박해준·주지훈, 가수 에이티즈·트와이스, 연주자 최희선이 받는다.

배우 고윤정·변우석·지창욱·추영우, 가수 라이즈·르세라핌·아이들·제로베이스원, 희극인 이수지, 안무가 베베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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