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사원 국정감사...'알박기 인사' 논란 관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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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나흘째인 오늘(16일), 법제사법위원회를 포함한 10개 상임위원회가 피감기관 감사를 진행합니다.
법사위는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는데, 대왕고래 시추 사업 의혹과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 등 전 정부들에 대한 감사 결과가 도마 위에 오를 거로 보입니다.
이 밖에 국방위원회는 백령도 현장 시찰을 진행하고,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우주항공청 등을 대상으로 한 감사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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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나흘째인 오늘(16일), 법제사법위원회를 포함한 10개 상임위원회가 피감기관 감사를 진행합니다.
법사위는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는데, 대왕고래 시추 사업 의혹과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 등 전 정부들에 대한 감사 결과가 도마 위에 오를 거로 보입니다.
세종에서 열리는 정무위원회 국감에서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등 윤석열 정부 '알박기 인사 의혹'으로 논란이 된 인사들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이 밖에 국방위원회는 백령도 현장 시찰을 진행하고,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우주항공청 등을 대상으로 한 감사를 이어갑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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