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하루 '사과 먹방'에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슈돌)

백아영 2025. 10. 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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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인생 첫 사과를 맛봤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일상이 그려졌다.

하루는 처음 맛본 사과의 맛에 고개를 돌리며 거부해 심형탁을 당황케 하다가도 과즙을 씹기 시작했다.

심형탁은 "앞머리가 멋있긴 한데 약간 90년대 유행했던 머리 스타일"이라고 하며 하루에게 사과 머리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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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인생 첫 사과를 맛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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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준 미션 수행을 준비했다. 아들 하루에게 사과를 먹이는 것.

하루는 처음 맛본 사과의 맛에 고개를 돌리며 거부해 심형탁을 당황케 하다가도 과즙을 씹기 시작했다.

심형탁은 "앞머리가 멋있긴 한데 약간 90년대 유행했던 머리 스타일"이라고 하며 하루에게 사과 머리를 해줬다.

하루는 발을 동동 흔들며 계속해서 사과 먹방을 펼쳤고 박수홍과 안영미는 "생애 첫 사과 정말 잘 먹네",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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