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조부모 모습 담은 시계 선물에 '울컥'→박재윤과의 소개팅 주선 실패에 "속 터져"

김현희 기자 2025. 10. 15.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배우 이시언의 선물에 눈물을 쏟았다가 소개팅 주선 실패에 "속이 터진다"며 실망했다.

감동적인 순간을 농담으로 넘긴 이시언은 잠시 후 박나래에게 지인을 소개해주고 싶다며 휴대폰 연락처를 살펴보더니 뮤지컬 배우 박재윤을 떠올렸다.

이시언은 박재윤에게 "소개팅 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소개팅 상대가 박나래인지 모르는 박재윤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시언's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배우 이시언의 선물에 눈물을 쏟았다가 소개팅 주선 실패에 "속이 터진다"며 실망했다. 

15일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박나래가 등장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박나래를 집으로 초대해 아내인 배우 서지승과 함께 음식을 대접했다. 

또 박나래가 요즘 부쩍 힘들어 한다며 피지컬 코치를 초빙해 굳어 있는 몸을 풀게 했다. 

박나래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 이시언은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했을 당시 곁을 지키지 못해 미안했다면서 세상을 떠난 박나래의 조부모의 모습을 담은 시계를 선물했다. 

박나래는 시계를 보자마자 울컥해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시침과 분침이 움직이면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을 가린다며 배터리를 넣지 않겠다고 말했다. 

감동적인 순간을 농담으로 넘긴 이시언은 잠시 후 박나래에게 지인을 소개해주고 싶다며 휴대폰 연락처를 살펴보더니 뮤지컬 배우 박재윤을 떠올렸다. 

그는 박재윤에게 전화를 걸어 "여자 소개해줄게"라 한 뒤 이상형을 물었다. 

박나래는 박재윤이 "교회 다니면 좋다"고 하자 바로 "다닐게"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박재윤에게 "얘 별명이 사탄이다, 사탄"이라며 "다음주부터 (교회) 다니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재윤은 키가 작은 사람도 좋고 머리가 짧아도 된다며 "사랑하면 빡빡 밀어도 좋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튜브 시언's쿨

이시언은 박재윤에게 "소개팅 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소개팅 상대가 박나래인지 모르는 박재윤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이시언은 박재윤과 전화를 끊은 뒤 "정말 착하고 바른 애다"라며 박나래에게 박재윤을 자랑했다. 

이에 박나래는 서둘러 박재윤이 소개팅 상대가 자신이라고 말하라고 재촉했고, 이시언은 잠시 후 박나래가 화장실에 간 사이 다시 박재윤에게 전화를 걸어 박나래가 소개팅 상대라고 알려줬다. 

박재윤은 "허허허허" 하고 웃더니 "좋은 친구로 지내면 좋겠다"며 선을 그었다. 

이시언에게 이를 전해 들은 박나래는 "이런 식으로 생긴 남사친이 몇 트럭인지 모른다"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고, 창문 밖 야경을 보며 "비 내리는 줄 알았더니 내 눈에서 흐르는 물이었구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시언이 "10년 뒤엔 뭐하고 있을 것 같아?"라고 화제를 전환하자 "10년 뒤에도 이러고 살고 있겠지. 그때도 오빠한테 남자 있냐고 물어보고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라며 "(여의도 불꽃축제) 폭죽 터지는 거 보자고? 내 속이 터져 죽겠다"고 농담을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