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키 3.24㎏·라키 2.77㎏”···‘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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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사랑받아온 코미디언 부부 손민수(35)·임라라(본명 임지현·36)가 쌍둥이 부모가 됐다.
손민수는 15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아들 뚜키 3.24㎏, 딸 라키 2.77㎏으로 무사히 태어났다"며 두 아이의 작은 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방송 활동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7년 개설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 Couple)'을 통해 '현실 연애'와 '커플 콘텐츠'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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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사랑받아온 코미디언 부부 손민수(35)·임라라(본명 임지현·36)가 쌍둥이 부모가 됐다.
손민수는 15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아들 뚜키 3.24㎏, 딸 라키 2.77㎏으로 무사히 태어났다”며 두 아이의 작은 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원래 출산 예정일은 10월 16일이었지만, 임라라에게 임신 소양증이 생겨 14일로 출산 일정을 당겼다며 구독자들에게 “긴 시간 동안 함께 응원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손민수는 tvN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으며 임라라는 SBS 15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두 사람은 방송 활동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7년 개설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 Couple)'을 통해 ‘현실 연애’와 ‘커플 콘텐츠’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현재 엔조이커플의 구독자 수는 약 259만 명으로, 대표적인 커플 유튜버로 자리매김했다.
팬들은 “진짜 인생 2막 시작”, “뚜키·라키 너무 축하해요”, “행복한 4인 가족 되길” 등의 축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김도연 기자 dore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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