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이름 딴 축구대회 '메시컵' 생긴다... 차세대 축구스타 등용문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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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직접 이름을 건 유소년 축구대회를 출범시킨다.
'메시컵(Messi Cup)'이라는 이름의 대회가 오는 12월 미국에서 열린다.
525 로사리오는 "메시컵은 단순한 대회가 아닌, 미래의 슈퍼스타들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무대"라며 "전 세계 축구팬들이 앞으로 10년 뒤의 스타들을 미리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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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직접 이름을 건 유소년 축구대회를 출범시킨다. '메시컵(Messi Cup)'이라는 이름의 대회가 오는 12월 미국에서 열린다.
메시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12월, 매우 특별한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전 세계의 수준 높은 유망주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메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축구 철학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자 한다.
메시컵은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다. 참가팀은 모두 세계 정상급 명문 구단의 16세 이하(U-16) 유스팀으로 구성됐다. 메시의 현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미국)를 비롯해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맨체스터시티, 첼시(이상 잉글랜드), 인터 밀란(이탈리아), 리버 플레이트, 뉴웰스 올드 보이스(이상 아르헨티나)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사실상 '유스 월드컵'이라 불릴 만한 초호화 라인업이다.
대회 방식은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3·4위전과 결승전은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메시가 설립한 프로덕션 회사 '525 로사리오(525 Rosario)'가 주관한다. 525 로사리오는 "메시컵은 단순한 대회가 아닌, 미래의 슈퍼스타들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무대"라며 "전 세계 축구팬들이 앞으로 10년 뒤의 스타들을 미리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38세의 메시는 2000년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스팀을 거쳐 FC 바르셀로나 유스팀(라 마시아)에 입단했고, 2004년 1군 데뷔 후 2021년까지 스페인 무대를 지배했다. 이후 인터 마이애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고 골든볼을 수상했다. 또한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까지 이끌며 여전히 세계 축구의 중심에 서 있다.
메시컵은 그의 마지막 커리어 단계에서 '다음 세대'에게 남기는 상징적인 유산이 될 전망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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