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도·한승희 앞세운 프로농구 정관장, LG 4연승 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3연승을 달리던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를 잡고 시즌 4번째 승리를 거뒀다.
정관장은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70-62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 약 7분 동안 LG를 2득점으로 꽁꽁 묶은 정관장이 1쿼터 25-12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장 렌즈 아반도의 돌파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yonhap/20251015210420972ofng.jp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3연승을 달리던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를 잡고 시즌 4번째 승리를 거뒀다.
정관장은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70-62로 제압했다.
사흘 전 서울 삼성에 3점 차로 덜미를 잡혔던 정관장은 연패는 피하며 이번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4승(2패)째를 올리고 3위에 자리했다. 3승 1패의 부산 KCC와 원주 DB가 현재 공동 선두를 이루고 있다.
4연승이 불발된 LG는 시즌 3승 2패를 기록, 수원 kt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시작 약 7분 동안 LG를 2득점으로 꽁꽁 묶은 정관장이 1쿼터 25-12로 기선을 제압했다. 1쿼터 종료 직전엔 정관장 렌즈 아반도의 버저비터 2점 슛도 터졌다.
줄곧 끌려다니던 LG는 2쿼터 후반부 수비가 살아나고 칼 타마요의 득점이 이어지며 1분 26초를 남기고 24-34로 다소 격차를 좁혔지만,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외곽포로 찬물을 끼얹은 정관장은 전반을 26-39로 마쳤다.
핵심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가 전반전에 리바운드 9개를 따냈으나 무득점에 그친 가운데 팀 야투 성공률이 28%에 그친 LG는 후반에도 쉽게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정관장 한승희의 슛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yonhap/20251015210421170eska.jpg)
그 사이 정관장은 45-35에서 오브라이언트(1개)와 한승희(2개)가 연속 3개 외곽포를 폭발하며 3쿼터 3분 30여초를 남기고 54-35로 달아났다. 3쿼터가 끝났을 땐 62-41로 격차가 20점 넘게 벌어졌다.
4쿼터엔 초반부터 두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을 빼고 임한 가운데 막판 LG가 최형찬의 연속 3점 슛 등으로 틈을 좁혔으나 결과를 바꾸진 못했다.
아반도가 18점, 한승희가 16점을 올리며 정관장의 공격을 이끌었고, 오브라이언트가 더블더블(14점 11리바운드)을 작성했다.
LG에선 타마요가 양 팀 최다 19점으로 분투했지만, 자유투를 8개 중 2개밖에 넣지 못하는 난조를 보였다.
마레이는 리바운드 10개를 기록했으나 득점이 2점에 그쳤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스마트 워치' 신고로 들통난 음주 사고…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 연합뉴스
-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마약혐의 체포…약물운전 시인(종합) | 연합뉴스
- 李대통령, 국립중앙박물관 '이순신展' 관람…뮷즈 들고 '볼하트'(종합) | 연합뉴스
- 3·1절 앞두고 '유관순 방귀' 영상 공분…AI 역사재현의 양면 | 연합뉴스
- 中관광지서 원숭이 '총살' 공연…동물학대 논란에 계약해지 | 연합뉴스
- 국세청 수색중 1억 든 샤넬백 빼돌려…금고엔 금두꺼비·코인USB | 연합뉴스
- 익명 70대 KAIST에 50억6천만원 기탁…어머니 이름 딴 기금 출범 | 연합뉴스
- 고독사 60대 여성, 옆 건물 불나 대피 유도 중 발견 | 연합뉴스
- '생후 3개월 아기에 떡국' 사진 SNS에 올린 30대 친모 입건 | 연합뉴스
- 구찌 화보에 인간 대신 AI 모델 등장…"촌스럽고 엉성" 시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