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달았다" '종아리뼈 골절' 무시알라, '긍정 마인드'로 복귀 구슬땀

김유미 기자 2025. 10. 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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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부상 후 재활의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가 긍정적 태도로 복귀를 그린다.

무시알라는 지난여름 미국에서 펼쳐진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던 중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전에서 상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충돌해 종아리뼈가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전반 추가시간 도중 돈나룸마의 몸에 왼다리가 깔리면서 비골 골절, 발목 탈구, 인대 손상 등 큰 부상을 당한 그는 뮌헨으로 복귀한 뒤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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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끔찍한 부상 후 재활의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가 긍정적 태도로 복귀를 그린다.

무시알라는 지난여름 미국에서 펼쳐진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던 중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전에서 상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충돌해 종아리뼈가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전반 추가시간 도중 돈나룸마의 몸에 왼다리가 깔리면서 비골 골절, 발목 탈구, 인대 손상 등 큰 부상을 당한 그는 뮌헨으로 복귀한 뒤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완전히 회복하기까지는 최소 5개월 가까운 시간을 재활에만 매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무시알라는 커리어 중 가장 긴 공백을 보내는 중이다.

14일,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시알라의 근황이 전해졌다. 러닝머신을 달리는 모습, 각종 운동기구를 활용해 몸을 움직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힘든 시간이지만, 무시알라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생긴 시간을 배움과 생각 정리에 쏟고 있다. "부상을 당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평소에 얼마나 축구를 사랑하는지를 알게 된다. 또 무엇을 더 잘할 수 있을까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을 얻었다. 경기장에선 그런 생각을 할 시간이 없다."

하루빨리 경기장에 복귀하고 싶다는 무시알라는 "훨씬 더 나은 모습으로 복귀하고 싶다. 팀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선수들 모두가 얼마나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 일부가 되고 싶고, 경기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며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회복, 재활 과정을 견딜 수 있었던 배경엔 가족들의 지지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부상 이후 거의 항상 가족들과 함께였다. 모든 것으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라고 했다.

올해 안으로 복귀는 힘들겠지만, 무시알라는 2025-2026시즌이 끝나기 전 팀으로 돌아가 우승 등 기쁨의 순간을 함께하고자 한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후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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