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펑키 라이크 미'로 5개월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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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이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15일 "엔싸인이 오는 11월 새 앨범 '펑키 라이크 미'(Funky like m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펑키 라이크 미'는 엔싸인이 지난 6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이티 비티'(Itty Bitty)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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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엔싸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옛 공연 포스터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미지 속에는 화려하면서도 레트로한 폰트로 ‘펑키 라이크 미’가 적혀 있다. 커튼, 마이크 등 여러 오브제와 어우러지며 빈티지한 무드를 더하며 새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 또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핀 조명이 ‘펑키 라이크 미’ 문구를 비추고 있는 가운데, 레드 커튼이 열리고 샹들리에와 테이블, 몽환적인 컬러의 조명이 벽에 적힌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조화를 이루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펑키 라이크 미’는 엔싸인이 지난 6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이티 비티’(Itty Bitty)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앞서 자신감과 당찬 포부 그리고 더욱 짙어진 음악 스펙트럼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던 엔싸인이 ‘펑키 라이크 미’를 통해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엔싸인은 지난 2023년 데뷔 후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 손꼽히며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만과 미국 등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팬덤을 확장 중이고,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2주년 팬미팅 ‘투엔싸인’(2&SSign)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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