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하객 900명' 조세호에 일침…"나중에 몇 명 남을지" ('유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조세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314회 영상을 선공개 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조혜련은 "사실은 '유퀴즈' 섭외 왔을 때 단독으로 나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경실 씨가 붙어있더라"라며 폭소를 안겼다.
이경실과 조혜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15일 오후 8시 45분 방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정효경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조세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314회 영상을 선공개 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유재석은 "두 분이 '유퀴즈' 섭외를 기다렸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조혜련은 "사실은 '유퀴즈' 섭외 왔을 때 단독으로 나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경실 씨가 붙어있더라"라며 폭소를 안겼다. 유재석은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앞서나가지 않았냐"라며 그가 출시한 과거 다이어트 댄스 홈 비디오를 언급했다. 그 말을 들은 조혜련은 "맞다. 두건 같은 거 쓰고 했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세호가 "주고객층은 어떤 분들이셨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살찐 분들"이라고 답해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경실 역시 조세호에 "그래서 그렇게 사람을 많이 만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그렇게 사람이 많은 결혼식은 네 결혼식 가서 처음 봤다"며 "살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다. 단체 사진을 찍는데 다섯 파트가 나오더라. 과연 네가 나중에 몇 명이나 남을지 보자"고 전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은 초호화 하객 라인업과 함께 무려 9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경실의 일침에 누리꾼은 "맞는 말이다. 하객 900명이 말이 되냐", "두 분 확실히 고모 재질", "진짜 믿고 보는 이경실 조혜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실과 조혜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15일 오후 8시 45분 방영된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 반응 폭발→'부국제'까지 사로잡았다…개봉 전부터 기대감 상승 중인 '공포 영화'
- 마의 시청률 5% 넘었다…2025년 ENA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한 韓 드라마
- '500억' 대작→구독자 이탈…톱 배우들도 힘 못 쓴 이 드라마, 결국 '4위' 추락
- '韓 최초·아시아 최초' 女배우가 선택한 이 영화, 파격 작품성 인정
- 첫방부터 터졌다…'미친 연기'로 최고 시청률 8.7%+동시간대 1위 오른 드라마
- '시청률 10.1%' 유종의 미 거뒀는데…'엔딩' 불만 터졌다는 韓 드라마
- 호불호 있다더니…한국 '최초 기록'→입소문 타며 상승세 중인 韓드라마
- 日 현지서 초대박친 드라마, 韓 버전 공개…240개국서 본다
- 임윤아→이준호, 바통 넘겨 받은 드라마… 2회 만에 '시청률 7.5%' 대박 조짐
- 공개하자마자 '1위'…시청률 6.8% 찍더니 웨이브 '유료 가입자수' 폭증시킨 예능률 6.8% 폭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