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세 어르신도 “일하고파”…‘노인 일자리’ 대기자만 2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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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노인이 갈수록 늘면서 노인 일자리 대기자가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일자리 대기자는 2020년 8만6046명, 2021년~2024년 10만~12만명을 기록했다.
2020년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73만7708명에서 올해 99만7233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남 의원은 "노인 일자리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으로 보충적 소득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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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신청자 급증…사회참여 기회 확대 필요


일하고 싶은 노인이 갈수록 늘면서 노인 일자리 대기자가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병)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받은 ‘최근 5년간 노인 일자리 현황’을 공개했다.
노인 일자리 대기자는 2020년 8만6046명, 2021년~2024년 10만~12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8월엔 22만8543명으로 두배로 늘었다.
이는 노인 인구와 일자리 수요자가 함께 늘어났기 때문이다. 2020년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73만7708명에서 올해 99만7233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신청자도 82만3754명에서 122만5776명으로 40만명(48.8%) 급증했다.

노인 일자리는 공익활동·역량활동·공동체사업단 등으로 나뉜다. 올해 참여자 평균 연령은 각각 77.4세, 70.8세, 71.4세다. 최고령 참여자는 각각 115세, 98세, 101세다. 특히 최고령 참여자 연령이 115세를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남 의원은 “노인 일자리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으로 보충적 소득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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