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혁신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참여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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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꾸준한 혁신·적극행정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전시회'에서 부천페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시회는 ▶기본복지 ▶교통혁신 경제활력 ▶미래환경 ▶시민행복 5개 분야 우수정책 17개를 한 곳에 모아, 'BEST of BEST 사례 투표'에 3천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고의 우수정책을 선정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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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꾸준한 혁신·적극행정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전시회'에서 부천페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시회는 ▶기본복지 ▶교통혁신 경제활력 ▶미래환경 ▶시민행복 5개 분야 우수정책 17개를 한 곳에 모아, 'BEST of BEST 사례 투표'에 3천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고의 우수정책을 선정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1등은 '지역화폐(부천페이) 활성화'를 꼽았다.
전시회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부천시의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런 전시회가 자주 열려 시민과 시정이 가까워지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는 하반기 중 3개 구(區) 공공청사에서 이동 전시를 개최하고, 투표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먼저 '지역화폐(부천페이) 활성화(10.9%)'는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민생경제 회복 기조와도 잘 맞닿아 있는 이 정책으로 지난해 시민의식조사 결과 시민이 가장 선호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2천233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해 목표 대비 112%를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과 '팝업 창구' 운영, 대규모점포 8곳에 대한 부천페이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 등을 추진했다.
두 번째로 높은 지지를 받은 '부천형 통합돌봄(9.34%)'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살던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상생활, 보건·의료, 주거 안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제도로 전국 최초 양·한방 협진 진료 방문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치매·만성질환 등 복합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는 돌봄플러그·식사·청소·동행 등 총 15종의 서비스도 제공하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는 97%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시민들은 대상 확대와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제안했다.
세 번째로 많은 표는 '부천 과학고 유치(9.31%)'가 받았다. 시는 일반고를 과학고로 전환해 예산과 시간을 줄이고, 로봇·문화예술 등 부천만의 강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으로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
시 관계자는 "2027년 3월 개교를 앞둔 부천 과학고에서 창의·융합 인재를 키우고, 관내 4개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 이라며, "시민들이 교육 기회 형평성과 지역산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주차장 확충 등 교통정책도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 이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및 맘(Mom)편한 택시 도입(6.22%)',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야간 개장, 대한항공·SK그린테크노캠퍼스·DN솔루션즈 유치, 전국 최초 '부천형 스마트경로당', 복지 플랫폼 '부천 온(溫)스토어' 도입이 뒤를 이었다.
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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