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의 '어느일상', 1일 신곡 발매 및 단독 콘서트

조성진 기자 2025. 10. 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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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이 결성한 뉴에이지 팝그룹 '어느일상'이 오는 11월 1일(토) 정오, 새로운 싱글앨범 '햇살이 닿다'를 발매한다.

'어느일상'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함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결성한 그룹이다.

한편, '어느일상'의 새 싱글 '햇살이 닿다'는 11월 1일 정오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는 물론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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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이 결성한 밴드 '어느일상'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결성한 뉴에이지 팝그룹 '어느일상'이 오는 11월 1일(토) 정오, 새로운 싱글앨범 '햇살이 닿다'를 발매한다.

'어느일상'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함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결성한 그룹이다.

피아노의 윤일상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정다은, 첼로 김수현, 생황 김소엽, 그리고 보컬 김그레로 구성된 '어느일상'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11월 1일 공개되는 신곡은 '어느 일상'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깊이 있는 사운드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느일상'의 신곡 '햇살이 닿다'에 대해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어두웠던 세상과는 전혀 다른, 빛나는 세상을 마주하며 벅차오르는 감격과 함께 '처음으로 햇살이 닿는' 경험은 단순한 빛이 아닌, 삶의 희망과 위로,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며 "잠에서 깨면 다시 잠들 수 없었던 불면의 밤을 보내던 이가, 마침내 너로 인해 빛나는 내일을 꿈꾸게 되는 감동적인 서사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와 만나 리스너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일상'은 신곡 발매 당일 저녁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살롱문보우 서교점'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고 이번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발표했던 '어느일상'의 여러 곡들과 함께, 작곡가 윤일상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어느일상'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관객들은 김범수 '보고싶다', 이은미 '애인 있어요' 등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한편, '어느일상'의 새 싱글 '햇살이 닿다'는 11월 1일 정오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는 물론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어느일상' 콘서트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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