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 정성호 법무장관, 앞니 빠진 근황...“검찰개혁 격무 탓”
유종헌 기자 2025. 10. 15. 18:13
60대 나이로 다부진 체격을 갖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격무로 앞니가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법무부 유튜브 채널 ‘법무부TV’에는 정 장관이 안양소년원 내 정심여자중고등학교를 방문한 영상이 올라왔다. 정 장관은 학교 시설을 둘러본 뒤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정 장관이 제과제빵 실습에 참여하던 중 학생들이 “너무 잘하셨다”고 칭찬하자 정 장관은 환하게 웃었다. 이때 앞니 여러 개가 빠진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정 장관은 곧 머쓱하게 웃으며 “웃으면 안 되는데. 이가 빠져서 웃지 말라 했는데”라고 말하고 입을 가렸다.
정 장관은 앞니가 빠진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영상에는 자막으로 “검찰 개혁 등 격무로 (이가 빠졌다)”라는 설명이 나왔다.
정 장관은 최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도 치아 소실로 인한 발음 문제 때문에 틀니 같은 치아 보조 기구를 낀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인 정 장관은 60대 나이에도 다부진 근육질 체격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정 장관은 지난 5월 채널A ‘국회의사당 앵커스’에 출연해 근육 사진을 공개했다. 정 장관은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역도부장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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