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의 미래는 데이터로 쓴다”… 인구주택총조사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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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이 13일부터 14일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38명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 인구·가구·주택 현황을 파악해 국가정책과 지역발전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핵심 통계조사로, 5년마다 시행된다.
서태원 군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가평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곧 지역발전의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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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13일부터 14일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38명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 인구·가구·주택 현황을 파악해 국가정책과 지역발전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핵심 통계조사로, 5년마다 시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태블릿PC 실습·현장 안전 매뉴얼·조사 지침 숙지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인터넷·전화조사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일부터는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도 병행된다.
서태원 군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가평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곧 지역발전의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가평군청 전경 [사진=가평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inews24/20251015180148558ror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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