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비치에 반한 LPGA 스타들 "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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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우승상금 34만5000달러)은 올해부터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탁 트인 다도해의 풍광과 자연과 어우러진 코스로 '한국의 페블비치'라고 불리며,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주 뷰익 LPGA 상하이에 출전했던 김아림에게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코스가 더욱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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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코스가 너무 아름다워요"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우승상금 34만5000달러)은 올해부터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탁 트인 다도해의 풍광과 자연과 어우러진 코스로 '한국의 페블비치'라고 불리며,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이곳을 찾은 LPGA 선수들도 아름다운 풍경에 깊은 감명을 받은 모습이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5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LPGA 선수들은 "코스가 너무 아름답다"고 입을 모았다.
윤이나는 "어제 오늘 연습했는데 코스가 너무 아름다웠다. 캐디도 '굉장히 예쁘다'고 먼저 이야기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 올해 한국이 많이 더웠는데 코스 관리를 열심히 해주신 코스 관리자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내게는 익숙한 환경이고 이번 대회가 많이 기대된다. 비가 예보돼 있지만 이 코스 상태가 잘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한나 그린(호주)도 "코스가 굉장히 아름답다. 바다 옆에 있어서 더 아름다운 것 같다"고 감탄을 표했다.

단순히 풍광만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코스 상태 역시 훌륭히 관리돼 있다. LPGA 투어는 지난주 뷰익 LPGA 상하이에서 폭염으로 인해 코스 상태가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골프 코스가 잘 관리돼 있고 컨디션도 좋다. 마치 일본에서 플레이 하는 기분이다. 좋은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코스 상태가 정말 좋다. 선수들이 틀림 없이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고, 유해란도 "이번 주 준비를 하는데 (코스) 상태가 너무 좋았다. 나만 잘 치면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지난주 뷰익 LPGA 상하이에 출전했던 김아림에게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코스가 더욱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다. 김아림은 "이번 주 코스가 내 눈에는 오거스타(마스터스 개최지)처럼 보였다"고 웃은 뒤 "너무 좋은 환경에서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개최된다. 디펜딩 챔피언 그린을 비롯해, 세계랭킹 3위 이민지(호주), 김효주, 야마시타, 유해란, 김아림, 고진영, 김아림, 임진희, 이소미,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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