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전역 후 첫 팬 미팅인데... ‘내부 사정’으로 돌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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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전역 후 첫 팬미팅을 2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김민재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계정을 통해 11월 1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김민재의 팬미팅 취소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우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11월 1일 예정되어 있던 김민재 배우의 팬미팅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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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김민재가 전역 후 첫 팬미팅을 2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김민재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계정을 통해 11월 1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김민재의 팬미팅 취소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우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11월 1일 예정되어 있던 김민재 배우의 팬미팅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대하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예매하신 티켓은 티켓 예매처의 안내에 따라 환불 처리될 예정이오니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공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김민재는 1996년생으로 2015년 엠넷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해 ‘최고의 한방’, ‘위대한 유혹자’, ‘낭만닥터 김사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3월에는 육군 군악 의장대대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으며 전역 후 첫 팬미팅이 내부 사정으로 취소된 것이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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