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쭉이' 루카 돈치치, 첫 프리시즌 경기서 22분 뛰고 25점 맹폭…"출전 시간 늘려나갈 것"

홍성한 2025. 10. 15.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 빠진 루카 돈치치(레이커스)의 위력이 첫 경기서부터 나왔다.

LA 레이커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프리시즌 피닉스 선즈와 경기에서 104-113으로 졌다.

프리시즌 첫 경기에 나선 돈치치 때문이다.

이후 레이커스로 합류한 돈치치는 프리시즌 내내 휴식을 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살 빠진 루카 돈치치(레이커스)의 위력이 첫 경기서부터 나왔다.

LA 레이커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프리시즌 피닉스 선즈와 경기에서 104-113으로 졌다.

경기 전 모두의 관심을 한쪽으로 쏠렸다. 프리시즌 첫 경기에 나선 돈치치 때문이다.

돈치치는 이번 오프시즌 눈에 띄게 감량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9월에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유로바스켓에서 화력을 뽐냈다. 7경기에서 평균 33분 3초를 뛰고 무려 34.7점 8.6리바운드 7.1어시스트 2.7스틸.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기록이었다.

이후 레이커스로 합류한 돈치치는 프리시즌 내내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코트로 복귀하자마자 위력이 나왔다. 22분 23초만 뛰고 2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야투 성공률은 46.7%(7/15). 3점슛은 8개 시도해 4개가 림을 갈랐다.

선발로 나선 돈치치는 전반에만 3점슛 4개를 적중시키는 등 시작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드러냈다. 디안드레 에이튼과 합작한 앨리웁 덩크슛은 덤이었다.

레이커스는 오스틴 리브스(2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에이튼(10점 13리바운드 2스틸 3블록슛)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레이커스를 이끄는 JJ 레딕 감독은 "돈치치의 출전 시간을 점차 늘릴 예정이다. 어느 정도가 적절할지는 트레이너와 돈치치가 계속 상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와 별개로 마커스 스마트가 레이커스 데뷔 경기를 치렀다. 20분 6초를 뛰고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딕 감독은 "코트 위에 항상 최고의 5명을 두고 싶다. 그런데 균형도 중요하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라인업을 짠다. 조합에 따라 투입되는 선수가 다르다"라고 바라봤다.

르브론 제임스 공백에 대해서는 "아직 정리 중이다. 시즌 초 르브론이 빠지게 된 건 여러모로 복잡한 부분이다. 개막까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다. 그 안에 답이 드러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