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전현무”, 33살 곽튜브 결혼에 “너마저 가는구나” 한숨 푹푹(종합)

곽명동 기자 2025. 10. 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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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튜브./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현무가 곽튜브의 청첩장에 '짠내' 나는 모습을 보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첫 회에서는 시즌3 첫 길바닥으로 '군산' 땅을 밟은 '먹브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의 새로운 '먹트립'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전라북도 군산에 뜬다. 그는 조심스레 청첩장을 내미는 곽튜브에게 당황해 현기증을 호소한다.

직후 지난 11일 진행된 곽튜브의 결혼식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는데, 전현무는 5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행복한 결혼식을 치른 '품절남' 곽튜브의 모습에 "너마저 진짜 가는구나"라며 한숨을 내쉰다

앞서 지난 8월 22일 방영된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는 곽튜브의 열애 고백에 씁쓸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전현무./전현무계획2

곽튜브가 “진짜로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라고 질투를 드러냈다.

이어 곽튜브는 “5살 어린 직장인”이라고 소개했고, 전현무는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곽튜브는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 했을 때는 ‘야 축하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씁쓸해하는 사람 처음 본다. 진심으로 씁쓸해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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