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told] WC 다가오는데 어쩌나...벌써 4경기 놓친 황희찬, 홍명보 감독도 "전술 더 다양했을 텐데"

김아인 기자 2025. 10. 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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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10월 A매치 기간에도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돌아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파라과이(FIFA 랭킹 37위)에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황희찬 없이 브라질전에서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 카드를 꺼냈지만 0-5로 대패했고, 파라과이 상대로는 엄지성의 선제골과 오현규, 이강인이 합작한 추가골로 2-0 승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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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FA

[포포투=김아인(상암)]


황희찬은 10월 A매치 기간에도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돌아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파라과이(FIFA 랭킹 37위)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직전 브라질 0-5 대패로 구긴 체면을 살리며 10월 2연전을 마무리했다.


황희찬은 파라과이전에 또 결장했다. 지난 9월 A매치 기간 황희찬은 경쟁에서 밀려 명단 제외를 받아들여야 했다. 소속팀 울버햄튼에서 지난 시즌부터 주전 경쟁에 직면했고, 부상이 겹치는 등 입지가 줄어들면서 9월 미국 원정 2연전에 불참했다. 그래도 에버턴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활약했고, 경쟁자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출전 기회도 늘렸다. 10월 브라질, 파라과이전 앞두고 홍명보호에 돌아왔다.


하지만 브라질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이했다. 결국 경기 당일 결장했고, 파라과이전 출전을 준비했지만, 100% 몸을 회복하지 못했다. 파라과이전 하루 전날 홀로 싸이클을 타며 공식 훈련에서 제외됐고, 또 다시 경기 당일 벤치에서만 지켜봐야 했다. 한국은 황희찬 없이 브라질전에서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 카드를 꺼냈지만 0-5로 대패했고, 파라과이 상대로는 엄지성의 선제골과 오현규, 이강인이 합작한 추가골로 2-0 승리를 만들었다.


월드컵이 다가오는데 벌써 A매치 4경기를 연속으로 놓쳤다. 경기 후 홍명보 감독도 “황희찬 선수가 있었으면 여러 조합이 가능했다. 부상으로 나가다 보니, 손흥민과 오현규가 같이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체력적인 부분도 고려했다. 황희찬이 있었다면 전술적으로 다양한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황희찬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황희찬은 대표팀 핵심 멤버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몸 상태가 100%가 아님에도 포르투갈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역전골로 16강 진출을 견인한 영웅이다. 대표팀 주축 멤버로서 최전방과 측면에서 공격을 활발하게 이끌 수 있고, 지난 월드컵 3차 예선 당시에는 홍명보 감독에게 윙백 역할도 부여받았었다.


하지만 본격 3백 실험을 가동한 후부터 한 경기도 뛰어보지 못해 아쉬움이 따른다. 대표팀 2선 경쟁이 포화 상태이기에 월드컵 전까지 컨디션이 온전치 못하다면 주전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은 물론 더 이상의 부상이 없길 바라야 한다.


사진=KFA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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