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외인은 우리카드 아라우조·한국전력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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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남자배구 무대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우리카드의 아라우조와 한국전력의 에반스가 뽑혔다.
선수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외인은 우리카드의 아라우조와 한국전력의 에반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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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올 시즌 남자배구 무대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우리카드의 아라우조와 한국전력의 에반스가 뽑혔다.
KOVO는 15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미디어데이는 각 팀 감독 및 대표 선수 2명씩 21명이 참석했다. 현대캐피탈은 필립 블랑 감독-신호진-바야르사이한, 대한항공은 헤난 달 조토 감독-정한용-카일 러셀, KB 손해보험은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임성진-모하메드 아쿱, 우리카드는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김지한-하파엘 아라우조, 삼성화재는 김상우 감독-김준우-마이클 아히, 한국전력은 권영민 감독-김정호-쉐론 베논 에반스, OK저축은행은 신영철 감독-전광인-트렌트 오데이가 이번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선수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외인은 우리카드의 아라우조와 한국전력의 에반스였다.
아라우조는 왼손 아포짓 스파이커다. 2009년에 프로에 입성했고, 브라질, 폴란드, 프랑스, 카타르, 튀르키예, 일본 무대 등 세계 최강의 리그들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삼성화재의 아히는 "우리카드에 있는 아라우조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KB손해보험의 야쿱과 대한항공의 러셀 역시 아라우조의 활약을 기대했다.

에반스 역시 캐나다 배구대표팀 승선 경험이 있고, 일본 1부리그에서 뛰는 자원이다. 캐나다, 폴란드, 이탈리아리그를 모두 거쳤다. 202㎝의 장신으로 힘 있는 공격이 장점으로 꼽힌다.
OK저축은행의 전광인은 "한국전력에 있는 선수가 가장 기대가 된다. 워낙 유명했던 선수이기에 꼽았다"고 전했다.
에반스의 팀 동료인 한국전력 김정호도 "저희 에반스 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정말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에반스를 높게 평가했다.
현대캐피탈의 신호진 역시 "에반스 선수가 일본 리그에서 뛰었고, 세계선수권에서도 강렬한 활약을 봤기 때문이다"이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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