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븐, 프로젝트 넘어 활동 연장할까…재계약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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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븐이 활동 연장을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
앞서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조로 발탁된 걸그룹 케플러가 7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재계약 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등,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 프로젝트 그룹을 넘어 정식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잦아지는 만큼, 이븐 역시 큰 산을 넘어 활동 연장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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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이븐이 활동 연장을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븐의 최근 활동 연장을 두고 재계약을 논의하는 자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븐은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꾸려진 파생 그룹으로,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등 7인 멤버 전원이 '보이즈 플래닛' 출신으로 구성됐다.
'보이즈 플래닛' 최초의 파생 그룹인 이들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출발했지만 지난 9월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등 가파른 우상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데뷔 2주년 전후로 활동 연장을 논의하는 움직임이 나오면서 실제로 연장이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븐 멤버들이 속한 소속사 관계자들이 만남을 갖고 향후 활동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조로 발탁된 걸그룹 케플러가 7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재계약 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등,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 프로젝트 그룹을 넘어 정식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잦아지는 만큼, 이븐 역시 큰 산을 넘어 활동 연장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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