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진실 규명·아젠다 설정에도 AI 활용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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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단순한 효율화 도구가 아니라 언론의 본질적 가치인 진실 규명과 사실 보도, 아젠다 설정에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언론이라야 에이아이 시대 10년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결론적으로 보고서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효율화 도구가 아니라, 언론의 본질적 가치인 진실 규명과 사실 보도, 아젠다 설정을 더 잘 구현할 수 있는 엔진으로 활용하는 언론만이 '에이아이 네이티브'로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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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단순한 효율화 도구가 아니라 언론의 본질적 가치인 진실 규명과 사실 보도, 아젠다 설정에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언론이라야 에이아이 시대 10년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15일 2025 해외 미디어 동향 3호 ‘에이아이 네이티브 언론 전환 로드맵 A to Z’ 보고서(저자 신현규 글리터컴퍼니 CEO)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챗지피티(ChatGPT)로 잘 알려진 오픈에이아이, 테슬라 등 ‘에이아이 의사결정 엔진’을 자산화한 에이아이 기반 기업들이 이미 산업 표준을 바꾸고 있으며, 뉴스룸 역시 취재-편집-보도-유통-독자 관계를 하나의 데이터 루프(띠)로 엮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언론사가 당장 거창한 개발을 하지 않더라도 검색 증강 생성(RAG), 기사 요약 및 헤드라인 도구, 소규모 팩트체크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같은 작은 실험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기술 자체보단, 언론 고유의 데이터와 저널리즘 측면의 검증을 인공지능에 내재화해 신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보고서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효율화 도구가 아니라, 언론의 본질적 가치인 진실 규명과 사실 보도, 아젠다 설정을 더 잘 구현할 수 있는 엔진으로 활용하는 언론만이 ‘에이아이 네이티브’로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 전문은 언론재단 누리집 ‘해외 미디어동향 코너’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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