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안보실장, 중국 한화오션 제재 두고 "이유 모르지만 예상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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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중국 정부의 한화오션 소유 미국 자회사 제재를 두고, 예상 가능한 일 중 하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중국 정부가 어제 한화오션 소유 미국 자회사 5곳의 제재를 발표한 데 대해 "왜 이렇게 됐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면서도 "이런 상황은 예상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라고 확대 해석을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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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중국 정부의 한화오션 소유 미국 자회사 제재를 두고, 예상 가능한 일 중 하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중국 정부가 어제 한화오션 소유 미국 자회사 5곳의 제재를 발표한 데 대해 "왜 이렇게 됐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면서도 "이런 상황은 예상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라고 확대 해석을 저지했습니다.
위 실장은 "표면적 이유는 발표 속에 들어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공급망 부분에서 미·중 간 첨예한 대립이 있기 때문에 중간에서 사업하는 한국인 기업에 이런 소지는 항상 있던 걸로 파악하고 있다, 우리뿐 아니라 다른 나라 기업들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중국 상무부는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겨냥한 제재를 발표하면서, 이들 기업이 미국 정부의 해사·물류·조선업 관련 조사에 협력해 중국의 주권을 침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위 실장은 희토류 공급 문제를 두고는 "필수 불가결한 물질로, 한 나라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건 경제 안보상 위태로울뿐더러, 미·중 대립이 첨예한 시점에 중국에 의존을 많이 하면 위험이 커진다"며 한·미·일 협력, 수입 다변화, 안정적 공급처 확보 등을 언급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65325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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