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도 대박난 SBS 주말드라마, 2화 만에 최고 시청률 9.7%

신영선 기자 2025. 10. 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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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가 방송 2화 만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0일 첫 방송된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황인혁,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S·삼화네트웍스)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노리는 두 남녀의 90일 위장 신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회 최고 시청률 7.0%(수도권 6.1%)로 출발한 '우주메리미'는 2화에서 최고 9.7%, 수도권 7.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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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SBS 금토드라마가 방송 2화 만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0일 첫 방송된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황인혁,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S·삼화네트웍스)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노리는 두 남녀의 90일 위장 신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최우식(김우주 역)과 정소민(유메리 역)의 호흡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고, 첫 회부터 '로코 불패 조합'다운 케미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1회 최고 시청률 7.0%(수도권 6.1%)로 출발한 '우주메리미'는 2화에서 최고 9.7%, 수도권 7.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일일드라마를 제외한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주말드라마 경쟁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해외 반응도 폭발적이다. 10월 13일 기준 글로벌 콘텐츠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우주메리미'는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남미권 18개국에서도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IMDb에는 "최우식과 정소민의 케미가 놀랍다", "정소민의 연기가 현실적이고 생생하다", "로코킹과 로코퀸의 조합, 몰입감 최고" 등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SNS에서도 "선인장씬 최고", "연출·색감·속도감 완벽", "최우식 캐릭터 찰떡"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SBS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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