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대전고속도로서 SUV, 사고수습 견인차 덮쳐…1명 사망-1명 심정지
김혜린 기자 2025. 10. 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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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당진대전고속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2차 추돌 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9분경 충남 공주시 유구읍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유구IC 인근 46㎞ 지점에서 SUV 차량이 정차해 있던 견인차를 덮쳤다.
당국에 따르면 1톤 화물차량을 승용차가 1차 추돌한 뒤 사고 수습 중이던 현장에서 뒤따라오던 SUV가 2차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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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당진대전고속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2차 추돌 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9분경 충남 공주시 유구읍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유구IC 인근 46㎞ 지점에서 SUV 차량이 정차해 있던 견인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다른 40대 남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에 따르면 1톤 화물차량을 승용차가 1차 추돌한 뒤 사고 수습 중이던 현장에서 뒤따라오던 SUV가 2차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수습으로 해당 구간에서는 1시간 가량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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