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은 파라과이, 日은 브라질 잡았는데 中은 태국에 최악 졸전…“슈팅 18개→0골, U23 亞컵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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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일본이 월드컵 준비에 한창인 지금, 중국은 아시아 내에서도 여전히 쩔쩔매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난 파라과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2-0 승리했다.
이처럼 대한민국과 일본이 남아메리카 강호를 상대로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고 있을 때 중국은 제대로 된 A매치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다.
북중미월드컵에 나서지 못하는 중국이기에 유일한 희망은 내년 열리는 U23 아시안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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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일본이 월드컵 준비에 한창인 지금, 중국은 아시아 내에서도 여전히 쩔쩔매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난 파라과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2-0 승리했다. 지난 브라질전 0-5 ‘상암 대참사’를 겪은 후 빠르게 재정비에 성공했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파라과이에 졸전을 펼치며 2-2, 간신히 무승부를 거뒀으나 브라질을 상대로 0-2를 3-2로 뒤집는 대역전승을 해냈다.

대한민국, 일본과 이제는 경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추락한 중국이다. 북중미월드컵은커녕 제대로 된 A매치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하는 그들은 그저 부러운 시선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을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그나마 ‘효자’였던 중국의 U23 대표팀이 또 ‘14억 대륙’을 실망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바로 태국을 상대로 압도하고도 0-0 무승부 마무리한 것이다.
중국은 직전 태국과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한 바 있다. 2차전에서도 18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압도했으나 결국 득점 없이 무승부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승리하지 못한 건 우리의 큰 문제다. 바로 골 결정력 부족. 기회를 살리지 못한 건 치명적인 약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북중미월드컵에 나서지 못하는 중국이기에 유일한 희망은 내년 열리는 U23 아시안컵이다. 2028 LA올림픽이 걸린 대회는 아니지만 최소한 자존심을 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소후닷컴’은 “축구는 결국 골로 승부가 결정되는 스포츠다. 점유율이 높고 슈팅이 많아도 득점하지 못하면 어떤 의미도 없다. 이런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중국은 내년 열리는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통과도 쉽지 않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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