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흙먼지 뒤집어써도 예쁘다' 몸소 증명...'다 이루어질지니' 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정에스더 기자 2025. 10. 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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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꼬질이 전생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에서 상처 분장과 흙먼지로 뒤덮인 얼굴로 등장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가영 역으로 출연해 이전과는 또다른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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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분장도 완벽 소화한 수지의 파격 변신

(MHN 임세빈 인턴기자) 배우 수지가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꼬질이 전생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에서 상처 분장과 흙먼지로 뒤덮인 얼굴로 등장했다. 

투박한 베이지빛 한복과 거칠게 묶은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평소의 고혹한 미모 대신 거친 현실감이 돋보였다. 또한 붉은색 한복을 입고 피 묻은 세트장에 앉아 있는 컷에서는 작품의 강렬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한편 수지는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가영 역으로 출연해 이전과는 또다른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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