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운행하는 대전행 빵지순례열차 탈 사람 모여라

장주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miangel@mk.co.kr) 2025. 10. 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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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빵순이 빵돌이라면 귀 기울여 할 여행상품이 등장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대전 빵축제를 연계한 당일 기차여행 상품 '열차타고 대전 빵빵여행'을 출시했다.

'열차타고 대전 빵빵여행'의 특징은 대전 빵축제 방문은 필수로 하고, 나머지는 참가자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5가지 코스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열차타고 대전 빵빵여행' 열차는 서울역 기준 오전 9시 18분 출발해 오후 9시 22분에 서울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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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대전 빵축제 연계 여행상품 출시
빵 먹고, 빵집 가고, 빵축제까지…10월 19일 운행

자타공인 빵순이 빵돌이라면 귀 기울여 할 여행상품이 등장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대전 빵축제를 연계한 당일 기차여행 상품 ‘열차타고 대전 빵빵여행’을 출시했다.

사진 왼쪽부터 하레하레, 보보리 베이커리 빵 / 사진 = 코레일관광개발
오는 19일 일요일, 단 하루만 운행하는 이번 열차는 전국의 빵 마니아라면 누구나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영등포와 경기 수원‧평택, 충남 천안역에서 승하차 가능한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타고 대전에서 하차한다. 이후에는 선택한 코스의 콘셉트에 맞게 여행을 즐기고, 2025 대전빵축제를 돌아보는 ‘빵지순례’ 콘셉트의 체험형 기차여행이다.

여행은 열차 탑승 순간부터 시작한다. 4호차에는 대전 마스코트 ‘꿈씨 패밀리’인 꿈돌이·꿈순이 대형 인형과 함께 포토존을 마련했다. SNS에서 인기인 ‘영수증 사진기’로 대전빵축제 디자인 프린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열차 안에서는 전 참가자에게 대전 지역 빵집의 빵을 제공하며, 인솔자들은 ‘고양이 제빵사’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 = 대전관광공사
‘열차타고 대전 빵빵여행’의 특징은 대전 빵축제 방문은 필수로 하고, 나머지는 참가자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5가지 코스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대전 빵소 주인장과 만나는 맛있는 대전 빵집 투어 당일’ 코스는 하레하레, 슬로우브레드, 보보로베이커리, 캔디콥하우스 등 대전 대표 빵집 주인장들을 직접 만나 빵집 이야기를 듣는 빵 마니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가을에 머무는 숲, 장태산 자연휴양림’ 코스는 가을 정취 속 힐링을, ▲‘빵香(빵향) 따라 떠나는 대전 오감여행!’ 코스는 한옥 브런치 카페 중식(음료 포함)과 함께 대전 가을 명소를 둘러보는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했다.

▲‘Bread & Train - 나에게 맞춤!’ 코스는 자유여행 일정으로, 축제장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전 빵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사이언스 미션 투어’ 코스는 카이스트 명예교수와 함께하는 캠퍼스 탐방과 국립중앙과학관 방문 코스를 넣어 학생 참가자들에게 교육적 경험을 선사하며, 참가 학생에게는 우산도 제공한다.

‘열차타고 대전 빵빵여행’ 열차는 서울역 기준 오전 9시 18분 출발해 오후 9시 22분에 서울역으로 돌아온다.

사진 = 대전관광공사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열차 안에서부터 빵을 주제로 한 즐거움을 시작하고, 빵축제까지 이어지는 경험형 여행 상품”이라며 “빵 애호가는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 가을 나들이를 원하는 모든 분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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